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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회차 리뷰, 제주도 글램핑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5명의 친구들의 우정이 훈훈한 캐나다편, 무엇보다도 이 친구들은 캐나다의 섬인 빅토리아에서 자란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비슷한 추억을 남길 수 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피곤한 캐나다 친구들에게 다행이었던 글램핑 호스트인 데이빗이 친구들을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제주도, 날씨로 인해 비행이 지연되었지만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제주도에서 첫날은 글램핑이었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정도 비행 후 도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워하기도 한 친구들을 렌터카를 태워 도착한 숙소는 바로 제주 글램핑장이었습니다. ▲ 숯불에 구운 한우와 흑돼지를 맛있게 먹는 캐나다 친구들 텐트를 치거나 캠핑카를 이용하는 캠핑도 있지만, 글램핑은..
항상 유쾌하고 긍정적인 도전정신이 풍부한 캐나다 친구들 4인방 이야기를 이어서 포스팅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편 3일차 아침은 바로 해신탕과 불고기 정식이었습니다. 한국의 아침, 점심, 저녁이 차이가 없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캐나다 친구들이 선택한 것은 불고기 미역국 정식과 해신탕이었는데요. 아침부터 푸짐한 식사를 하게 된 것에 놀라움과 특히 해신탕의 경우 전복, 낙지와 함께 닭 한마리를 통채로 넣어서 먹는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하면서, 배가 불러서 점심을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부드러운 닭과 건강한 느낌이 좋다고 평을 했습니다. 양이 많아서 배는 부르지만 기름지지 않아서 기분 좋은 배부름이라며 감탄을 했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3회, 불닭으로 하루를 마치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편 넷플릭스에 업로드 되어 시청 중입니다. 3회차에서는 지난 2일차에 이어 저녁 식사로 이어집니다. 매운 음식에 도전해보려고 하는 4명의 친구들, 그 중에서도 카일은 매운 맛 매니아로 실제로 매운 핫소스를 집에 구입해서 요리할 때 자주 사용할 정도로 매운 맛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매운 족발 주문을 위해서 번역기로 단어를 검색하여, 직접 주문에 도전하는데요. 의사소통이 잘 된 것인지 조마조마하면서도 최대한 직접 한국어로 대화해서 주문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민자의 나라라고 하는 캐나다에서 다양한 문화를 배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자주 포착됩니다. 작은 사이즈의 매운 불족발 4개를 주문하였는데, 캐나..
넷플릭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편 마지막회는 아쉬움보다는 유쾌한 엔딩이었습니다. 3화에서 몸이 아팠던 레네가 휴식 후 회복을 하게 되고, 호스트였던 야닉의 추천대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던 회차였습니다. 한국 여행 4일차, 입칠러라고 MC에게 놀림을 받을 정도로 한국에서 바쁘게 움직였는데요. 4일차 일정은 양평 방문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돼지불백으로 야닉은 한국 식당의 음식 나오는 속도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맛있고 든든한 돼지 쌈 먹는 방식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네덜란드 친구 3인방이 음식 나오는 속도에 놀라기도 합니다. 미힐은 한국 음식과 잘 맞아서 많이 먹어 살이 찐 것이 육안으로도 보였는데요. 3일차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 나오는 속도에도 놀랐었는데,..
넷플릭스에 어서와 시리즈를 정주행하면서 이전에 시청하지 않고 놓쳤던 회차를 시청하였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편의 출연자는 제르손 알레한드로 카스티요 리바스와 그의 가족인 미조리, 소영, 정미, 하람이었습니다. 기존에 보통 친구를 초대한 것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바로 가족을 초대한 점, 그리고 여동생들을 초대한것, 여동생 마조리의 생후 11개월의 최연소 출연자인 하람까지 특별한 게스트였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한국에서 거주한지 20년차인 제르손은 무역회사 과장으로 회사원으로써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젊은 시절 한국에 장학생으로 교환학생인 시절에 한국사람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한국의 역사, 문화에 빠져 한국에서 죽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애정이 각별하여 자녀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지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회 후기, 아픈 레네와 DMZ 넷플릭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편을 시청중입니다. MBC everyone 채널에서 만든 예능이지만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에 올랐던 DAY2에 이어서 3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말로는 칠링을 한다고 하지만 산에 오르는 무리를 해서인지 아침부터 몸살, 감기에 걸린 레네로 시작합니다. 아픈 몸이지만 약을 먹고 DMZ는 방문했는데요. 네덜란드 3인방의 고향이 2차 세계대전에서 대규모 전투로 기록된다는 오벌룬 전투 지역이라 더 관심이 높은 듯 보였습니다. 북한을 한국에서 차도 보이고, 건물도 보일 정도로 가깝게 망원경으로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에서도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는데요. 총알이나 당시 부셔진 기차, 기찻길 등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