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본인 비용 부담 인상 개정 (KTAS 등급)
2024년 9월 13일부터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 시 본인 부담 비율이 크게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고 중증 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급한 응급실 환자가 치료받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경증 환자의 경우 대형 병원 응급실이 아닌 중소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라는 취지입니다.주요 변경 사항▲ 응급실 본인 부담 비율 인상 의사 진찰 전 KTAS로 환자 중증도를 분류를 먼저 하기 때문에, 경증으로 분류 된 뒤 의사 진찰을 받지 않으면 따로 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중증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지역병원 응급실로 이송이 될 수 있습니다.KTAS 등급 기준▲ 경증, 중증 분류 기준은 의료진이 판단합니다.1등급: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상태로, 생명이나 사지를 위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