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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6회 존맥 투어 PC방 체험한 웨일즈 삼형제 반응 어느 덧 한국 여행 4일차가 된 웨일즈 삼형제와 어머니 조지나, 3일째 되는 날은 존과 맥의 어머니 앨리슨 투어로 태안을 다녀오고 호텔에 함께 저녁까지 묵으면서 다음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존과 맥이 친구들이 오면 하고 싶은 일정으로 바로 PC방과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먹는 것을 꼽았습니다. 존, 맥이 계획한 투어는 한국 초등학생들이 자주 노는 방식인지라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즐기는 친구들이 영국 웨일즈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들인 점, 그리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존, 맥도 미국인인점에서 게임이 만국 공통으로 즐기는 놀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웨일즈 삼형제 강남 PC방 체험 후기는? 한국 생활 5년차 한국에서 버스 타는 것도 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5회 충청남도 태안 의항 해수욕장 앨리슨 투어와 웨일즈 삼형제의 첫 해산물 존과 맥의 어머니 앨리슨이 계획한 투어는 한국의 갯벌을 느낄 수 있는 태안 의항 해수욕장입니다. 의항 해수욕장은 갯벌도 있고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우리 나라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로 손꼽힐 정도로 대규모 갯벌입니다. 갯벌에는 다양한 수산물이 살고 있어서 아이들 체험학습 공간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태안 의항 해수욕장은 독살 체험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독살이란 독으로 막은 살이라는 충청도 방언으로 돌로 담을 쌓아서 썰물 때 물고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후 물고기를 잡는 충청남도 전통 어법을 말합니다. 독살은 무릎 아래 정도만 물이 차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안전상 큰 문제 없이 직접 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5회 존, 맥 어머니 앨리슨 투어 시작, 한국 음식이 입맛에 맞는 웨일즈 삼형제 게스트의 자유여행 2일 이후에는 호스트의 투어가 이어지지만 웨일즈 삼형제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존과 맥에게 물어보았더니,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PC방을 간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나이에서 평소 놀던 생활 반경 안에서 가장 재밌다고 생각한 계획을 말한 것인데요. 이에 제작진은 어머니인 앨리슨에게 투어 일정 하루를 맡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아무래도 분량문제도 있을 것이고 다양한 한국 경험을 위해서 어머니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1일 투어와 짜장면 갯벌이 있는 바다가로 가는 도중에 한국 휴게소에도 들려서 한국 음식을 먹습니다. 첫쨋날, 둘쨋날 먹은 것은 아무래도 한국..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4회 영국 웨일즈 삼형제의 롯데월드 나들이 최연소 호스트인 존과 맥 두 초등학생 친구 웨일즈 삼형제 방송은 영국 웨일즈 아이들이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반응을 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아이의 시각에서 본 한국은 어떠한지 엿볼 수 있습니다. 영국 웨일즈 삼형제 프로필에 대한 간단한 설명 및 1회차 시청 후기는 103회 후기(링크https://green-study.tistory.com/2941)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쨋날 여행은 어머니의 계획 아래 교육을 목적으로 한 박물관 투어였습니다. 당일 생일이었던 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었지만, 생일날 마지막에 친구인 존과 맥을 트램펄린 장에서 만나면서 생일파티도 하고 신나게 즐기면서 하루를 마무리 짓..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와본 외국인의 리액션 보는 재미로 시청하고 있어서인지 한번 출연한 사람이 재출연한 편은 흥미가 가지 않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어서와 102회는 빌보드 차트에 랭크한 적이 있는 5SOS라는 그룹의 단발성 회차가 있었는데요. 그 이후에 예고편으로 나왔던 웨일즈 아이들 이야기에 해외 아이들이 본 한국은 어떠한지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원래 어서와 시리즈는 15세 관람가이지만 이번 출연자는 존 록(중학교 1학년), 맥 록(초등학교 4학년)는 미국 출신으로 역대 최연소 출연자 호스트이기 때문에 전체 관람가로 4주간 방송 될 예정입니다. 호스트는 예능으로 자주 출연한 적이 있어 아는 분도 계시는 두 미국 형제인데요. 영어 사춘기에서 영어 실력 테스터 연기자로 출연한 적도 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일차, 제주도 서핑 중문색달해수욕장 죽마고우 5명 모두 섬 사람들이지만 서핑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거친 파도에서 물살을 가르는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중문색달해수욕장이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위치는 제주도의 남부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드라마나 영화에 촬영지로 알려질 정도로 풍경이 멋지고, 근처에 호텔이나 콘도도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아서 서퍼의 인기 장소입니다. 깊지 않고 안전한 높이이면서 텐트촌도 주변에 형성되어있어서 서핑도 즐기고 캠핑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핑 외에도 윈드서핑, 수상스키, 패러세일링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서핑하기 최적의 날씨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마지막 4일차 여행장소로 서핑을 선택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