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6회 존맥 투어 PC방 체험한 웨일즈 삼형제 반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6회 존맥 투어 PC방 체험한 웨일즈 삼형제 반응


어느 덧 한국 여행 4일차가 된 웨일즈 삼형제와 어머니 조지나, 3일째 되는 날은 존과 맥의 어머니 앨리슨 투어로 태안을 다녀오고 호텔에 함께 저녁까지 묵으면서 다음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존과 맥이 친구들이 오면 하고 싶은 일정으로 바로 PC방과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먹는 것을 꼽았습니다.


존, 맥이 계획한 투어는 한국 초등학생들이 자주 노는 방식인지라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즐기는 친구들이 영국 웨일즈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들인 점, 그리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존, 맥도 미국인인점에서 게임이 만국 공통으로 즐기는 놀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웨일즈 삼형제 강남 PC방 체험 후기는?

한국 생활 5년차 한국에서 버스 타는 것도 능숙한 존, 존이 착용한 모자를 보면 딱 한국스러운 모자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모자에 악세서리 같은 것을 달고 있고 길게 늘어뜨리는 길이 조절이 있는 패션 모자입니다.



존이 스마트폰 지도로 찾은 것은 강남에 있는 어느 PC방인데요. 굳이 버스까지 타고 온 이유는 해당 PC방이 최신형 PC 등 최신식으로 되어있는 좋은 곳이라고 들어서 일부러 찾아간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언제 다시 한국에 올지 모르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PC방도 좋은 곳으로 소개시켜주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웨일즈 삼형제와 존 맥은 게임상에서는 만나서 놀았기 때문에 한국 친구들처럼 방과 후 친구들끼리 PC방에 가서 노는 것도 좋아했었습니다.



설렘을 가득 안고 온 PC방에서 아이들에게 3만원씩 받은 용돈으로 게임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존이 친절하게 결제도 해주고 한명씩 로그인까지 도움을 주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아마 포트나이트 게임인 것으로 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처럼 100명이 함께 PvP 경쟁하는 슈팅 게임으로 포트나이트 나이제한이 12세이기 때문에 존과 벤, 해리는 이 게임을 즐기고 동생들은 모바일 게임을 즐겼습니다.



PC방에서 라면도 주문했는데요. PC방에서 즉석에서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놀라울 수 있는데, 게임에 빠져서 즐기는 모습이 어느 샌가 한국 초등학생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게임 스코어는 존의 승리로 끝났다고 하는데요. 존이 편집되어 보이지 않았던 결과를 직접 언급하면서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PC방 다음 코스로 편의점까지 들려서 간식도 구입하였습니다.



이 다음은 민속촌 방문을 위해 버스를 타러갑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박물관이 아닌 좀 더 체험형으로 즐길 수 있는 민속촌을 존이 선택하였는데요. 전통 놀이와 가옥 등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하는데요. 요즘 민속촌은 좀 더 즐길 거리가 많아져서 아이들과 방문하여 추억 만들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웨일즈 삼형제편은 가족여행을 보는 것이어서 인지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5년째 거주하고 있는 존, 맥이 친구들 눈에 맞추어 서로 좋은 추억을 남겼는데요. 아이들이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가서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