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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업로드 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편이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시청해보았습니다. 미소의 나라라고도 하는 태국은 국내에서도 태국 출신 연예인(닉쿤, 리사, 뱀뱀)이 있어 친숙한 부분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동남아 여행지로 태국은 따뜻한 곳이라 겨울철 휴양지로 손꼽히는데요. 반대로 1년 내내 따뜻하고 더운 태국에서 추운 겨울철 방문하여 강추위를 느낀 태국인들이 신선했습니다. 태국 친구들 소개 태국편에 출연한 친구들은 타차라 롱프라서드의 친구들로 왕립대학교 홍보대사 친구들입니다. 한국 드라마 팬인 똔 타윈 버리분, 대장금 영향으로 한식을 좋아하는 미식가 그린 니티왓, 한국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네이버 라인에 입사하여 한국인과 함께 일하는 나뷘 피티퐁비밧까지, 한국과 인연이 있는 친구들이어서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야닉과 칠러들 넷플릭스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업로드 되고 있어서 시청 중입니다. JTBC와 제휴 중인 것은 알았는데, MBC 케이블 방송사에서 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도 제휴가 된 것은 몰랐네요. 공중파는 넷플릭스와 계약 안할 것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내용이 철회가 된 것인지 아니면 케이블 방송사여서 예외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서와 시리즈는 비정상회담과 더불어 즐겨 보던 방송인데요. 비정상회담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시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편은 네덜란드로 호스트는 야닉 (29세)입니다.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코리안브로스라는 채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 번 터키편에선 국내에서 외신기자로 일하고 있는 알파고 사나씨 출연과 그의 친구 중에 한명이 한국 역사 매니아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던 덕분인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던 것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어서와는 한국에 한번도 방문해본 적이 없는 외국인 친구를 한국으로 초대하여 자유여행하는 방송프로그램으로, 비정상회담 종영 후 외국인 출연자들이 노출되는 대표적인 방송 중 하나입니다. 시즌1편에서는 독일편과 스웨덴편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한국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상태와 한국 여행 후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기도 하고, 국내에서 익숙한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시청 중인 방송입니다. 시즌2편..
어서와 데이비드 아들 롭 건틀렛 제임스 후퍼의 사연 개인적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재미있는 편을 3가지 꼽자면 독일, 핀란드 그리고 영국편입니다. 시청률도 이 3개국이 높았었습니다. 제임스 후퍼 친구 3명은 -10 이하 기온의 한파주의보였던 기간에 방문하였지만 스키를 타는 등 악조건에서도 활동적인 활동을 이어가던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는 가운데, 영국편 마지막편에서는 패러글라이딩까지 하였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바로 데이비드의 버킷리스트였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데이비드 아들 롭 건틀렛 이야기까지 눈을 뗄 수 없던 이야기였습니다. 롭 건틀렛의 아버지인 데이비드는 나이는 들었지만 청춘이라고 말하는 만 67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합니다. 한국 4일차 여행에서 시도하는 패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편 특별판 시청률 5% 공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에는 비정상회담 영국 대표로 활약했던 모험가 제임스 후퍼와 그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최고령 친구인 데이비드와 사이먼, 앤드류의 관계를 보면 국내의 문화와 다른 것이 신선합니다. 특히 유교의 폐단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 서열 문화인 입장에서 보면 서로 배려하고 훈훈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편은 1월 7일부터 목격담이 나오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연했던 이탈리아, 1회 출연자인 멕시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기 상승 요인이었던 독일 친구를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인도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편 특별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다음에 사적으로 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 1일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은 처음부터 강한 인상을 주는 3인방으로 시작합니다. 영상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도 작업한 마르빈, 비보이도 하고 마케팅을 하는 빅토르, 한글 책을 가지고 다니며 한국말로 이야기해보려는 마르탱까지 프랑스인으로써 자부심도 강한 사람들인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이 가장 높은 곳이 어딘지 제작진에게 물어보고 독일을 의식하기도 했습니다. (핀란드 편이 아직 방송 되기 전) 한국 방문 후 공항 내 인포메이션부터 지하철로 숙소까지 문제 없이 도착하여 잘 풀리는 가 싶었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의 첫쨋날은 순탄치 않습니다. 첫 메뉴는 가게가 예쁘게 생겨 즉흥적으로 들어간 닭갈비 떡볶이로 rice cake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