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야닉과 칠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야닉과 칠러들


넷플릭스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업로드 되고 있어서 시청 중입니다. JTBC와 제휴 중인 것은 알았는데, MBC 케이블 방송사에서 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도 제휴가 된 것은 몰랐네요.



공중파는 넷플릭스와 계약 안할 것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내용이 철회가 된 것인지 아니면 케이블 방송사여서 예외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서와 시리즈는 비정상회담과 더불어 즐겨 보던 방송인데요.


비정상회담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시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편은 네덜란드로 호스트는 야닉 (29세)입니다.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코리안브로스라는 채널에서 한식 리액션을 하던 영상으로 본 기억이 있는데요. 한국말도 잘하고, 한식도 잘 먹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에 온지 2년 되었다는 사실에 더 놀랐습니다. 최소 5년은 거주한 것처럼 느껴졌었는데요.


네덜란드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튤립, 축구, 언어를 여러 가지 구사하며 상인이라는 막연한 역사적인 정보와 히딩크로 인한 네덜란드 정보뿐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더 여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네덜란드 야닉의 친구들이 영상 초부터 끝날 때까지 칠링, 칠러 등 이러한 단어를 꾸준히 언급하면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삶을 지내는 삶을 실천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때마침 방문했던 날이 대체휴일이어서 한국 사람들이 월요일에 많이 노는 줄 알고 칠러들의 나라!라며 반응했던 것도 유머포인트였습니다. 여유를 즐기는 칠러들이지만 산을 오른다고 하니 독일편이 떠오릅니다.


오랜만에 시청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편은 어떨지 다음화도 기대가 됩니다. 매주 넷플릭스에서 금요일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요. 생방송은 목요일에 있으니 느긋하게 다음날 기다려서 시청하면 딱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