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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2일차 비빔밥 쿠킹 클래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리즈에서 하루에 이렇게 여러 가지 일을 하는 팀은 처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캐나다 팀, 전쟁기념관을 다녀 온 후 쿠킹 클래스로 향합니다. 보통 식사를 하는데 식사를 자신이 직접 만든 한식을 먹는다는 점에서 체험과 식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스케줄로 생각한 듯 보입니다. 캐나다에 돌아가서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한식 레시피를 얻고 싶었던 캐나다 친구들은 통인시장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하여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요리에 관심이 많은 캐나다 친구들이 수월하게 배운 후 직접 요리를 먹으면서 감탄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비빔밥을 계속 먹고 싶어했던 대런은 자신이 만든 비빔밥에 상당히 만족해하는 것..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2일차 전쟁기념관 열정왕 체력왕 4명(데런, 데니, 샘, 카일) 기다리던 어서와 캐나다편 2일차는 호스트인 데이빗의 추천메뉴인 삽겹살을 먹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밤도 낮처럼 밝은 강남의 거리를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캐나다 타운(시골) 출신이고 대도시인 벤쿠버 출신도 있지만 한국만큼 밤 문화가 활발하지 않아 활기찬 저녁 모습에 기분이 덩달아 신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캐나다 친구들은 한국어를 적극적으로 기억하고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려는 느낌이 많았는데요. 캐나다 친구들은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정중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캐나다 친구들은 교육을 잘 받은 사람들처럼 택시를 탈 때에도 한국어로 인사하고 감사하다는 말도 반드시 하려고 노력하는 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데이빗과 데린, 샘, 데니, 카일 방문기 예의바른 캐나다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편이었습니다. 캐나다 역사는 150년으로 비교적 짧은 국가인데요.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며 예의 바른 청년들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데이빗은 혼혈로 어머니가 한국인이셨는데요. 때문에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한국 강남에서 언어 교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친구는 데린, 샘, 데니, 카일 4명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죽마고우로 4명은 5~7세부터 친구였다고 하는데요. 금융업에 종사하는 데린, 익스트림 스포츠를 잘 즐기는 인기 많은 샘, 야구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그만 둔 데니, 변호사 카일까지 4명이 방문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질문을 하는..
넷플릭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편 마지막회는 아쉬움보다는 유쾌한 엔딩이었습니다. 3화에서 몸이 아팠던 레네가 휴식 후 회복을 하게 되고, 호스트였던 야닉의 추천대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던 회차였습니다. 한국 여행 4일차, 입칠러라고 MC에게 놀림을 받을 정도로 한국에서 바쁘게 움직였는데요. 4일차 일정은 양평 방문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돼지불백으로 야닉은 한국 식당의 음식 나오는 속도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맛있고 든든한 돼지 쌈 먹는 방식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네덜란드 친구 3인방이 음식 나오는 속도에 놀라기도 합니다. 미힐은 한국 음식과 잘 맞아서 많이 먹어 살이 찐 것이 육안으로도 보였는데요. 3일차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 나오는 속도에도 놀랐었는데,..
넷플릭스에 어서와 시리즈를 정주행하면서 이전에 시청하지 않고 놓쳤던 회차를 시청하였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편의 출연자는 제르손 알레한드로 카스티요 리바스와 그의 가족인 미조리, 소영, 정미, 하람이었습니다. 기존에 보통 친구를 초대한 것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바로 가족을 초대한 점, 그리고 여동생들을 초대한것, 여동생 마조리의 생후 11개월의 최연소 출연자인 하람까지 특별한 게스트였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한국에서 거주한지 20년차인 제르손은 무역회사 과장으로 회사원으로써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젊은 시절 한국에 장학생으로 교환학생인 시절에 한국사람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한국의 역사, 문화에 빠져 한국에서 죽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애정이 각별하여 자녀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지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회 후기, 아픈 레네와 DMZ 넷플릭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편을 시청중입니다. MBC everyone 채널에서 만든 예능이지만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에 올랐던 DAY2에 이어서 3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말로는 칠링을 한다고 하지만 산에 오르는 무리를 해서인지 아침부터 몸살, 감기에 걸린 레네로 시작합니다. 아픈 몸이지만 약을 먹고 DMZ는 방문했는데요. 네덜란드 3인방의 고향이 2차 세계대전에서 대규모 전투로 기록된다는 오벌룬 전투 지역이라 더 관심이 높은 듯 보였습니다. 북한을 한국에서 차도 보이고, 건물도 보일 정도로 가깝게 망원경으로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에서도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는데요. 총알이나 당시 부셔진 기차, 기찻길 등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