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다른 포스팅에서도 적어둔 것처럼, 인류 발전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권을 가지는지가 생존과 행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므로, 이러한 이권을 가지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특별한 기술을 가지는 것이어서 그렇습니다.
우연하게 불을 발견했던 인류가 철제 무기 제조 방법을 발명하고 농사 기술을 발명하고, 증기기관을 거쳐서 정보통신 시대에 도달했습니다. 다음 시대의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은 설렘과 동시에 내가 생존하는 것이 가능할지에 관한 불안감으로서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4차 산업시대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인류에게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정도 결론에 도달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선순환적 발전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4차산업의 정착에 실패한 것이 다름이 없기 때문에 세밀하게 이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이 달라지는 시대
저는 가끔 세계를 움직이는 큰손들이 고대의 전설을 재현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는 방식은 마치, 경제위기와 전쟁위기의 홍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류를 선별하는 것과 비슷한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만큼이나 여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득권이란 말그대로 천재적인 능력으로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거나, 금융 패권의 승자가 만들어내고 있는 질서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악인이든 선한 사람이든 그런 건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선순환적 발전이 가능한 구조가 자리를 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화폐 가치의 유지를 위해서 반드시 화폐 가치의 폐기도 존재해야 금융 경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금융가치를 리셋 혹은 회수하는 과정에서 전쟁이 발발하며, 반드시 발생하는 그 위험한 자리가 대한민국은 아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당연할 것입니다.
새로운 산업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의 질서가 변경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기존의 질서에서 기득권을 누리던 사람들의 입장이 곤란해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 중에서는 범죄를 은닉한 자들도 많기 때문에, 더더욱 이러한 갈등은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이익을 얻어왔던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인간을 컨트롤하는 역할'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됐습니다.
불법적인 이익에 직간접적으로 편승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정부지원금으로 본래 용도와 다른 소비로서 여행을 가거나 명품을 구입하기도 하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다면서 세금을 유흥으로 탕진하기도 합니다. 세금 사용에 있어서 실질적인 분석을 근거로 하는 손익계산을 진행하는 사람들을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으로 낙인을 찍어왔습니다. 세금을 탕진하는 것이 가능했던 방식이 기득권세력을 만들어 냈던 것입니다.
달라지는 가치관, 성장하지 못한 어른들
방치되어 있는 범죄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어른이 됐어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스스로의 인생에서 주인이 되지 못하고, 책임을 대신 짊어질 재물을 찾아다닐 정도로 잔인해졌으며, 많은 남녀가 우상숭배에 입각한 정서적 재물이 되줄 것을 서로에게 강요하기도 합니다. 오직, 쌓일 만큼 쌓인 자신의 거짓말에서 심리적으로 해방되기 위한 목적으로 책임은 떠넘기고 권리는 취하는 잔혹한 현실이 한국 사회에서 구현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정서적 만족을 위한 재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잔인하고 이기적인 심리를 아름다움으로 포장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한국의 미래가 얼마나 위험한 길로 향해서 가고 있는지가 체감되기도 합니다. 경제 성장의 덕을 많이 봤던 세대가 그렇지 못한 다음세대를 그들의 심리적 이익을 위해 희생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20~30대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소유하고 이끌어나가는 마음가짐에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부모세대의 성역화는 자녀세대의 미래를 삭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부모의 밑에서 혹은 세금지원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20~30대가 많은 것을 넘어서 기본소득제에 집착하는 청년세대가 많은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인의 숫자는 감소하는 추세로 고정됐습니다. 그리고 이 결론을 변경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IMF 금융위기가 터졌던 당시보다 지금이 훨씬 더 경제적으로 위험한 상황입니다만 이상할 정도로 한국 경제는 방어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외부세력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
세상이 흘러가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권에 대한 이해관계를 관찰 해야 됩니다. 겉과 다른 수많은 거짓말들을 간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처럼 고착화되어 있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외부의 여러 세력들이 한국에서 이권을 위해서 다투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사건들을 종합해본다면, 한국을 4차 산업시대로 넘어가기 이전에 테스트서버로서 사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특권을 한국인에게 무조건 줄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 자본이 주를 이루는 경제특구를 중심으로 한국사회에 4차 산업혁명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경제위기는 사람들을 새로운 길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기득권과 새로운 가치관이 출현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을 미리 알 수 있다면,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에는 심각한 위기와 최고의 기회가 동시에 찾아오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새로운 기득권이 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빠른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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