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시대 제조업의 변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많은 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4차 산업의 특수한 기술들은 기존의 기술을 압도하는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 자체의 효율이 높은 것과 이익 창출이 가능한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조사를 해보면 4차산업 기술들은 대부분 구현이 가능한 단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사용해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돈이 되는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자원들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4차산업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조업 강국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단계로 진입하려는 시도를 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팩토리란 무엇일까

스마트팩토리는 AI,빅데이터 등의 기술들을 이용해서 자동화 생산라인이 구성되어 있는 공장입니다. 스마트팩토리를 통제하는 AI에 의해서 결함이 거의 없는 제품들을 생산할 수가 있을 뿐 아니라, 소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고를 줄일 수 있도록,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도의 생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러 종류의 제품들을 복합적으로 생산 할 수 있는 로봇을 토대로 구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결과적으로 로봇기술도 스마트팩토리에 적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물건이 잘 팔리지 않으면 다른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소비자에게 주문이 들어오면 빠르게 제작해서 판매하는 방식이여서 버리게 되는 폐기물의 양도 현저하게 감소하게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팩토리가 구현된 시기의 변화

저는 스마트팩토리가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어떤 결과가 발생하게 될지에 관해서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많은 회사의 주가의 다양한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프로젝트에도 해결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제조업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임금을 받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비자로서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데요. 스마트팩토리가 분명한 이익이 되는 순간이 온다면,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윤 창출을 위해서 스마트팩토리로 교체하는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도태가 된다면 기업이 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실업자가 갑작스럽게 증가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스마트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구입해줄수 있는 소비자를 다수 잃게 되는 결과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세금을 통해서 실업자를 구제하게 된다면 스마트팩토리에서 생산된 물건을 세금을 지원받은 소비자가 구입하는 과정에서 국세가 기업에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으며 이 과정에서 기업의 주주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겠지만 실업문제는 더 가속화되며, 국가의 힘이 기업으로 넘어가는 구조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기업의 주인은 주주들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외국인 주주가 대세를 이루고 있으면 외국계 자본으로 편입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4차산업은 외면한다면 근대화에 실패한 조선처럼 강대국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면할 수도 무조건 도입하기도 어려운 복잡한 양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로봇산업의 도약, 새로운 플랫폼

만약 스마트팩토리가 더 보편적으로 적용된다면 스마트팩토리를 설치하는데 필요한 장비의 가치가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은 로봇 산업입니다. 스마트팩토리는 로봇을 정교하게 배열해 두는 과정이어서, 사용하던 로봇에게 다른 명령을 내리면 다른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중고거래도 활성화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더 나아가서 개인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간단한 작업이 가능한 로봇도 일반 사람들이 평범하게 구입하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로봇의 보편화가 이뤄진다면 로봇을 제작하는 기업의 주가는 상승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그 회사가 어떤 회사가 될지 확신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애초에 로봇산업과 같은 4차산업 기술개발은 점진적으로 큰돈을 벌 수가 있음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외국계 대규모 자본의 투자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개인에게 돈을 빌려가기 위한 수단으로써 주식을 발행할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개인에게 기회가 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변화를 지켜보는 과정을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