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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다른 포스팅에서도 적어둔 것처럼, 인류 발전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권을 가지는지가 생존과 행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므로, 이러한 이권을 가지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특별한 기술을 가지는 것이어서 그렇습니다. 우연하게 불을 발견했던 인류가 철제 무기 제조 방법을 발명하고 농사 기술을 발명하고, 증기기관을 거쳐서 정보통신 시대에 도달했습니다. 다음 시대의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은 설렘과 동시에 내가 생존하는 것이 가능할지에 관한 불안감으로서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4차 산업시대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인류에게 적용..
한국에는 자유 무역 지역 (Korean Free Economic Zones)이 있습니다. 이 지역들을 기준으로 가까운 곳에 국제 신도시 개념의 도시 건설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많은 돈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가 한국인 스스로 자립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외국인 투자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외국인의 이권 사업과 연결되어서 발전하는 구조로 나아가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 같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경제자유구역이 발생된다면 한국인 입장에서 활용하는 선택이 나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경제 자유 구역 위치 인천 : 송도, 영종, 청라 부산진해 : 신항만, 명지, 웅동, 지사, 두동 광양만 : 광양, 율촌, 신덕, 하동, 화양, 경도 경기도 : 평택, 현덕, 시흥배곧 대구경..
국제단위로 움직이는 기업들은 이익을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실패하면 기업뿐 아니라 국가의 경제 기반이 흔들리는 일들이 발생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한국 기업이 성공하면 한국사람들이 일자리를 구하기에 상대적으로 편리해집니다. 한국 기업이 실패한다면 다른 국가의 기업에게 기회가 찾아오게 되며 가난해진 나라와 국민은 전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난해진 나라가 복지혜택을 유지할 여력이 있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고 있는 산업들 중에서 '반도체'는 한국 GDP(국내총생산)의 20% 정도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시가총액(주가와 발행 주식 수를 곱한 액수)은 대만기업 TSMC ..
큰 변화의 조짐이 있는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서 자극적인 갈등들이 넓게 분포하기 시작했으며, 수많은 거짓말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떠돌고 있습니다. 인간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부당한 상황을 정상적이라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심각한 신경쇠약 상태에 놓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의 우울증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전파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갈등을 유발하는 자들의 이해관계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울증이 걸린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도 한국 사람들이 유대감을 중시하는 문화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군가가 범죄적 방법으로 이익을 ..
많은 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4차 산업의 특수한 기술들은 기존의 기술을 압도하는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 자체의 효율이 높은 것과 이익 창출이 가능한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조사를 해보면 4차산업 기술들은 대부분 구현이 가능한 단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사용해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돈이 되는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자원들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4차산업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조업 강국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단계로 진입하려는 시도를 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팩토리란 무엇일까 스마트팩토리는 AI,빅데이터 등의 기술들을 이용해서 자동화..
겉으로는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례에서 경제적인 원인에 의해서 변화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현재 의도적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떠나서 어떻게 해야 갈등을 조장하는 과정에서 이익을 볼지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시작된 감정 전쟁으로 피해를 본 무고한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불길은 간단하게 진화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시점부터는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영웅놀이를 하던 사람들은 새로운 산업시대에 다음 세대에 의해서 좋은 대우를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심각한 규모로 발생 되었다는 것은 더 이상 효율적인 나라가 아니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