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절약하기, 가성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 준비 요령
요즘, 라면으로만 끼니를 해결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보니, 빚 부담이 더 증가하는 추세로 가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재대로된 직장을 얻기 어렵다 보니 20대 우울증은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로 가고 있으며, 30대 이후의 사람들 역시도 각각 금전적 문제 때문에 대부분 투잡 쓰리잡을 이어가고 계실 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건강조차 잃게 된다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 질 수가 있게 되는데요. 어느정도 금전적인 합의가 가능한 음식 준비 요령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가성비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최대 효율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인기 있는 음식 재료는 가격에 높아집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만, 품질과 가격은 항상 같이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저렴한 음식도 어느날 마케팅을 통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 가격이 올라가게 되며, 한때 비싸게 거래되던 식재료도 대량 생산을 통해서 가격이 내려가기도 합니다.
당장, 20년전에 아이스크림 가격과 지금의 가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원화(화폐)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에 가치 자체는 매우 큰 하락을 한 것입니다. 그때는 비싸다는 느낌도 지금은 아주 저렴하게 느껴지는 것 처럼 말입니다.
같은 맹락에서 접근해보면 나쁘지 않은 음식 재료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식업 스타일에 관심을 기울여 보세요.
요식업은 남으니까 하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음식을 판매하는 방식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원재료 가격을 최대한 줄여서 최대 가성비를 내는 방법과, 원재료 이상의 '프리미엄' 음식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프리미엄 음식은 고급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일단을 접어두도록 하더라도 가성비가 높은 요리에는 관심을 기울여볼만 합니다.
대표적으로, 햄버거나 피자 치킨과 같은 음식들과 짜장면, 김치찜, 김치찌개 등등 여러 요리들이 떠오를 겁니다. 이 중에서도 프랜차이드로 분류되는 햄버거나 치킨류, 만두, 돈가스 같은 것들은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가 있습니다.
이 포스팅의 요점을 이미 눈치가 빠른 분들은 파악이 끝났을 겁니다. 집에서 요식업을 나를 위해서 하면 됩니다. 나와 같이 사는 사람들, 가족이나 동거인을 포함해서 말이죠. 그렇다면, 요식업에 판매하는 시제품이 존재하는지가 중요한데요.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이런것들을 손쉽게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근처 할인 매장에서도 운이 좋다면 구할 수가 있습니다.
브랜드 몇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먹어 보고서 추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일반적인 수준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품질 일 겁니다. Bestco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대체로 가성비가 높은 수준입니다. 만두,돈까스가 유독 괜찮습니다. 새우튀김도 나쁘지 않습니다. 치킨까스 도 마찬가지로 괜찮습니다. 말그대로 '요식업'을 위한 제품들이라는 체감이 듭니다.
또한, 미스타셰프 라고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갈비탕, 아욱다슬기해장국, 육개장, 해물알탕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육개장은 2600원선, 갈비탕은 3300원 정도입니다. 나쁘지 않은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들입니다.
햄버거 패티를 가성비 좋게 구입 하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햄버거 패티는 어느정도의 가격대는 지불하고 구하는 것이 좋은데요. 리뷰를 잘 확인하셔서 선택하셔야 됩니다. 햄버거 패티는 좋고 나쁨의 정도가 큰 편입니다. 1만원 정도의 가격에 패티를 50장 정도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 중에서도 나쁘지 않은 제품들이 숨어있습니다.
베이컨을 좋아하신다면, 청정원에서 만든 '고소하고 바삭한 베이컨'이 1킬로에 1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제로푸드' 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대략적인 가격대를 감 잡는 것이 가능 할 겁니다.
야채 요새 가격이 많이 올랐죠?
저는 직접 집밥을 준비하는 편이라서 큰 마트마다 가격대를 어느정도는 기억을 하고서 장을 보는 편입니다. 농협,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큰 대형 마트 뿐 아니라 동네 슈퍼나 재래 시장에서의 가격도 어느정도는 파악을 해보려고 하는 편인데요.
이러한 것들의 가격대를 볼때마다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동네 마트와 재래시장 혹은 야채 전문 가게의 야채 가격이 농협보다 더 저렴하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농협이 유독 야채가 비싸다는 체감이 있었습니다. 프리미엄이라는 개념이 붙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야채를 무시하고 드시지 않는 선택은 별로 현명하지 못할 겁니다. 금전적인 부담이 있다면, 냉동 야채를 밥과 같이 볶아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야채는 옥션에 파머스토리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구입을 하고 계시겠지만, 농장 직송 거래를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게 되면 킬로 단위로 구입을 해야 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무슨 요리를 만들어 놓을 지를 생각하셨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맛있는 반찬을 많이 만들어놓고 반찬통에 잘 보관해두면 됩니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노동력은 감당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매우 유용합니다. 돈만 절약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식사를 더 품질 높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대수로운 것은 아니겠지만, 아마도 초보자들에게는 참고는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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