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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2006년에 개국하여 2024년 기준 17주년인 민영 방송사 채널입니다. CJ ENM 엔터테인먼트사의 영리 목적의 상업 방송 채널로 지상파 방송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Tvn 하면 나영석 PD 사단의 예능 방송 외에도 응답하라 시리즈를 비롯하여 드라마에서도 많은 히트작을 내놓고 있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기준으로 최고 시청률이 높았던 순으로 tvn 역대 드라마를 정리해 보았습니다.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 20순위제목최고 시청률연도요일1눈물의 여왕24.90%2024토일2사랑의 불시착21.70%2019⁓2020토일3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20.50%2017금토4응답하라 198818.80%2016금토5미스터 션샤인18.10%2018토일6철인..
《아스달 연대기》와 《아라문의 검》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이 작품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을 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에 녹아 있는 내용들이 한국 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상당히 흥미롭게 봤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주 오래전에 여러 부족들이 모여서 나라가 발생하는 과정을 여러 관점에서 세밀하게 묘사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고대에 한반도와 만주, 초원에 존재했다는 여러 다른 부족들의 연합이었던 고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가 될 수 있었는지를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익의 공유, 나라의 기반이 탄생하는 과정 초기 씨족 사회는 간단한 수준의 무역을 통해서 발전했습니다. 서로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물물 교환하기 위해서 이동하다보니 그 길이 유통망이 됐으며, 여러 유통망..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드라마입니다. 나라가 건국되는 고조선 시기를 다룬 고대 판타지 역사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은섬, 사야(송중기)와 탄야(김지원 배우)가 아역, 청년기 시대라면 《아라문의 검》은 은섬, 사야, 탄야가 성장하여 이준기 배우, 신세경 배우로 변경된 성년 시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족, 씨족 사회에서 나라가 형성되는 과정을 그리며, 왕이 탄생한 도시 국가 ‘아스달’로 마무리 지은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서, 천부인의 현신인 탄야, 은섬, 사야(금화)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타곤 왕과 대립을 그린 것이 《아라문의 검》입니다. 《아스달 연대기》를 재미있게 봐서 《아라문의 검》을 보기 위해서 네이버 멤버십 제휴 티빙을 결제해서 시청하고 있..
티빙 예능 지구오락실 리뷰, 한번에 몰아서 7화까지 봤습니다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 인터넷 방송인은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요즘 유명한 연예인은 잘 모르기 때문에, 연예인에 대한 팬심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방송을 봤습니다. 나영석 피디님의 작품은 1박2일부터 재밌게 봤었는데요. 신서유기도 재밌게 봤기 때문에 신서유기의 여자 버전 정도가 아닐까 해서 지구오락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지구오락실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만한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아마도 몇몇 포인트 때문에 강한 거부감을 가지게 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 방송 시간: 금요일 오후 8시 50분- 10시 30분 채널: TvN 스트리밍: 티빙 제작진: 나영석, 박현용, 이우정 ..
2022 드라마 시청률 순위 티빙 상반기 (1-6월) TOP 10 최근 시청률 정리 티빙 1년 결제로 40% 할인가에 구입하여 이용하고 있다 보니 티빙에서 다시보기로 볼만한 콘텐츠를 찾아보게 됩니다. 예능, 영화를 보다가 요즘 티빙 드라마 신작은 어떠한지 알아보고 싶어 졌습니다. 넷플릭스와 다르게 티빙 방송은 TV에서도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률이 나와 있는 것도 있어서 시청률 순위와 OTT에서 많이 본 순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tvN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 금토 드라마 위주로 시청률을 조사하였는데요. 2022년 상반기 기준이기 때문에 6월까지 반영분에 대해서만 정리하여 7월까지 회차가 남아있는 드라마는 방송한 상반기 회차까지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티빙 드라마 순위 2022년 상반기 시청률 정리..
넷플릭스 한국적인 심령주의 연애 드라마, 불가살 줄거리 리뷰 이 드라마는 tvN에서 제작했지만, 저는 넷플릭스에서 보는 중입니다. 첫 화를 보고 의외로 재미가 있어서 계속 보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한국적인 심령주의에 입각한 스토리로 접근을 하다가 11화 이후 부터는 가족애에 더 치중을 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에 조금 더 집중해서 이야기가 진행 되었으면 좋겠지만, 경쟁 드라마가 워낙에 잘 되는 것도 어느정도는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루고 있는 내용이 환생이나 귀신 같은 심령주의에 입각한 것들이라서, 이러한 주제가 불편하게 다가오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대체로, 이러한 심령주의는 하나의 관점 이상으로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더욱 부정적인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