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23회 리뷰, 용산 한남동 유엔빌리지 3룸 시세 놀랍다

구해줘 홈즈 23회 리뷰, 용산 한남동 유엔빌리지 3룸 시세 놀랍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국내에서 대기업 회장, 인기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한강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의 유엔빌리지는 단독주택 가격이 30~50억원 하는 곳이라서 부유한 곳이란 이미지도 있습니다.



광복 후 외국인 기술자들이 거주하던 곳이여서 유엔빌리지라는 지명이 붙었는데요. 국제학교가 있고 주한미군이나 국내 고위 관리직, 정재계의 유명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출입구가 잘 통제되어있어 사생활 보호에도 최적인 곳입니다.



이 곳에는 외국인들이 렌트를 선호하는 분위기 때문에 보증금이 없고 월세를 지불하는 방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렌트 비용은 평수, 건물에 따라 다른데 구해줘 홈즈에서는 외국인 의뢰인이 월세 600이하인 매물을 원했습니다.


▲ 유엔빌리지 매물 중 하나


유엔빌리지 외에도 인근 지역의 매물 정보도 올라와 있었는데요. 팬트하우스를 비롯하여, 서초동 가든 하우스까지 눈에 띄는 매물이 있었습니다.



의뢰인의 선택은 서초동 가든하우스였는데요. 아이들 학교에서 가깝고, 한국적인 느낌과 미국에서 원래 거주하던 집과 비슷하여 선택하였습니다.



용산구 지역이 외국인에게 높은 월세를 받고 거래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비싼 월세이지만 미국의 집값처럼 보증금 없이 높은 월세를 부담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