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타블릿 추천 두가지 (태클라스트, 샤오미 미패드)

저가 타블릿 추천 두가지


타블릿pc의 경우 무거운 노트북보다 더 휴대성이 있으면서 휴대폰보다 액정 화면이 더 커서 인터넷 서핑이나 영화 감상할 때 좀 더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한 기기입니다. 성능은 PC나 노트북보다는 좋지 않지만 가벼운 인터넷 서핑과 영화 감상, 음악감상, Ebook 읽는 용도와 같은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은 작업을 선호하신다면 있으면 편한 제품이죠.



특히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가로 구입하면, 노트북 대신으로 문서작성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노트북이나 넷북이 아무리 저렴해도 30만원대, 정말 저렴하면 29만원도 있지만 대체로 30만원 이상으로 구성된 노트북과 달리 저가 타블릿의 경우 저렴한 모델은 10만원대에서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주 용도가 인터넷 서핑, 간단한 글 작성 정도라면 저가 타블릿과 무선 키보드 조합도 괜찮습니다.



물론 핸드폰과 무선 키보드 조합도 마찬가지로 문서 작성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액정크기가 작기 때문에 좀 더 큰 태블릿PC를 찾으실 경우, 가성비 괜찮은 저가 타블릿 추천 모델 2가지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태클라스트 X80 가격대 (10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1999년도부터 설립된, 중국의 태블릿 컴퓨터 제조사 브랜드인 태클라스트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멀티 부팅을 지원하는 태블릿으로 유명합니다. 태블릿하면 안드로이드를 떠올리시겠지만, 윈도우 모델도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일기종 중국내 점유율 1위로 국내에서도 공식 수입판매처가 있어서 1년 무상 A/S가 가능합니다.



저렴한 제품일 수록, 불량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A/S가 국내에서 지원이 되는 점은 중국까지 A/S를 맡기지 않아도 되는 번거로움과 시간 역시 단축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구매대행보다는 수입판매처를 이용하시는 것이 A/S 서비스를 국내에서 받을 수 있어서 유리합니다. 중국제에 대한 걱정이 되시는 분은 공식 판매처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중국제품이지만 언어 세팅할 필요없이 한글 OS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한 편입니다. 가격대는 저사양이거나 이전 제품일 경우 10만원대부터 시작하여 화면 크기가 더 크거나 고사양인 모델은 30만원 모델도 있습니다.



아래의 사양의 10만원 초반대의 제품을 찾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저가 태블릿입니다. 특히 듀얼부팅(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두 지원) 모델은 드문 모델입니다.


태클라스트 X80 Power 스펙



출시일 2017년 4월 

20.32cm

광시야각

인텔 체리테일-X5 Z8350

메모리 2GB

저장공간 32GB (최대 128GB SD지원)

OS 한글 윈도우 정품10, 구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전면, 후면 200만 화소

배터리 3800mAh


[링크] 11번가 태클라스트 2017년형 공식 판매처 구입 바로가기




샤오미 미패드3 (2017)


또 다른 저가 태블릿 추천 제품은 미패드입니다. 샤오미 배터리로 친숙한 샤오미의 미패드는 디자인이 아이패드와 비슷합니다. 안드로이드 타블릿으로 이동통신 미지원 제품이지만 wi-fi지원이 되며, 30만원대에서 고사양 제품을 찾으신다면 샤오미 미패드가 있습니다.



34만원 정도 가격으로 안드로이드 6 기반, 4GB 램, 2048*1535 해상도 제공 등 높은 스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전 작인 샤오미 미패드2 역시 가성비 좋은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