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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애플 신제품 발표일에 아이폰9 아이폰XS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미국 시간 기준으로 9월 12일 한국 시간으로는 13일에 언팩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곧 있을 오피셜 발표에 앞서 포브스,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증권가에서 차기 아이폰 가격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애플 시가 총액 1조달러 돌파 등 투자에 있어서 아이폰 판매는 중요한 위치기 때문에 증권가에서 대략적으로 예상해본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9.3% 삼성전자가 18.6%로 근소한 차위로 1, 2위를 다투는 가운데 중국 IT 기업이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점유율을 추격하고 있어 올해 아이폰 가격 정책이 판매량과 수익률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포브스에서 예상한 가..
애플 실적 호조로 사상 최대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아이폰X 등 고가의 아이폰이 등장하여 매출과 총이익이 증가하면서 애플 3분기 실적은 59조 6000억원의 매출, 영업이익 12조 890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3분기 실적이 의미있는 이유는 애플 매출의 60%를 담당하는 신규 아이폰 발표를 앞둔 시기라 비수기이기 때문입니다. 매출은 1% 증가하였지만 이익율은 20%가 증가하였다는 점에서도 프리미엄 시장을 공고히 하여 애플 시총 1조달러 돌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가 되는 4분기에도 애플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으로, 아이폰 판매 외에도 애플은 서비스 부분(클라우드, 애플 뮤직, 애플 페이, 앱스토어 등)의 수익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애플 실적 호조가 긍정적으로 이어질..
9월에 애플 신제품 출시 예정 라인업에 저가형 맥북, 에어팟2, 새로운 아이맥에 이어 뉴 맥미니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14년이후 오랜 시간 맥미니 차기 모델이 출시되지 않아 단종이 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소문에 따르면 맥미니 개편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올 6월에 새로운 신제품 발표 소식없이 소프트웨어적인 업그레이드 발표만 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9월에 새로운 아이폰과 더불어 맥미니 출시가 사실이라면 약 4년만에 출시가 되는 저렴한 맥미니 가격, 스펙, 출시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맥미니는 60만원, 80만원대, 124만원대 3가지 종류로 가장 저렴한 맥OS 탑재한 데스크탑입니다. 보급형 맥 데스크탑인 맥미니는 서버용으로 주로 사용되거나 입..
애플 인텔 게이트 때문인지 2020년부터 독자칩 사용 인텔 반도체 칩에서 보안 문제가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 때문인지, 애플사에서는 2020년까지 자체적으로 독자칩을 만들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텔 CPU 점유율이 70% 이상이기 때문에 맥, 윈도우, 구글 등 보안 문제를 대비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나 완벽한 대응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인텔의 결함은 보안 뿐 아니라 성능 자체도 30% 하락 시키는 사건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전의 포스팅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맥용 칩으로 인텔 공급을 받던 것을 직접 생산하게 되면 퀄컴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자체적으로 최적화 시킨 칩설게를 하게 될 경우 애플은 단가 절약 뿐..
한국 공식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 위치 할 수 있는 일 한국에서 아이폰을 비롯하여 아이패드, 애플 워치, 맥북 프로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 특히, 디자인이나 영상 등 시각적인 컨텐츠를 만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기인데요. 한국에도 애플 공식 스토어[링크]가 있어서 해외 직구 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구입하고, 14일 이내 묻지마 반품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공식 사이트가 있지만 한국 공식 애플 스토어가 가로수길에 1호점이 생긴다는 소식은 반가운 일입니다. ▲ 한국 애플 스토어 위치는 3호선 신사역 근처 가로수길 '반갑습니다' 일본, 중국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도 이미 애플 스토어 위치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아이폰의 인기를 생각한다면 한국 애플 스토어가 생긴 ..
애플 서비스센터 위치 조회 찾는 방법 최근 배터리 속도 저하 문제로 인해 국내 애플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교체를 해주겠다고 한국에서도 공식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공식사과도 올라오면서 애플에서도 나름의 해명을 하긴 했습니다. 리튬 배터리는 낮은 온도에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기가 갑자기 꺼지게 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기능을 넣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이러한 기능을 탑재하고도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과 연관하여 느려지도록 속도 저하 현상은 시스템 적으로 적용된 부분이라는 것인데요. 사실상 기기 결함이면 리콜을 해야하는 문제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않고 시스템을 느리게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계십니다. 보상 역시 무상교체가 아닌 과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