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애플 신제품 출시 예정 라인업에 저가형 맥북, 에어팟2, 새로운 아이맥에 이어 뉴 맥미니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14년이후 오랜 시간 맥미니 차기 모델이 출시되지 않아 단종이 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소문에 따르면 맥미니 개편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올 6월에 새로운 신제품 발표 소식없이 소프트웨어적인 업그레이드 발표만 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9월에 새로운 아이폰과 더불어 맥미니 출시가 사실이라면 약 4년만에 출시가 되는 저렴한 맥미니 가격, 스펙, 출시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맥미니는 60만원, 80만원대, 124만원대 3가지 종류로 가장 저렴한 맥OS 탑재한 데스크탑입니다. 보급형 맥 데스크탑인 맥미니는 서버용으로 주로 사용되거나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사양이 높지 않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작업(문서 작성, 짧은 동영상 감상 등)에 문제가 없고,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서브형 컴퓨터나 서버용 컴퓨터로 많이 이용하는 제품군입니다.
동영상 편집이나 그래픽 작업과 같은 고성능 작업은 어려운 제품군이지만 저전력에 무난한 성능을 활용하여 거실의 TV를 연결하여 TV로 DVD 등을 보거나, 무선 백업용 서브 컴퓨터용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재의 맥미니는 4K 지원을 하지 않지만 새로 출시 예정인 맥미니는 4K를 지원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레딧 등 외국 IT 기사가 눈에 띕니다. 확실한 정보는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인텔 CPU를 포기하고, 애플 자체 CPU를 탑재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2018 맥미니 디자인은 크게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을 것이라는 소문과 아예 다른 디자인이 될 것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 작아지거나 얇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2014년 이후 4년만의 출시이기 때문에 이전보다 사양이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이고, 카비레이크 CPU 이상 성능이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더볼트 3, USB type-c, 4K 지원, 8GB 등의 맥미니 스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소식도 있습니다.
뉴 맥미니 소식도 놀랍지만 디스플레이가 더 향상된 아이맥 2018 출시에 대한 소문도 있습니다. 저가형 맥북 등 다양한 라인업 이야기가 무성합니다. 올해가 가기전 매년 그러했던 9-10월 경에는 새로운 아이폰이 등장할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애플 논평가인 Ming-Chi Kuo에 따르면 11인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맥 미니, 애플 워치, 에어팟2, 아이맥 등이 올해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문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9인치 모델 두가지 버전과 페이스 아이디, 홈버튼 삭제가 될 것으로 언급하고, 아이폰은 5.8인치 6.5인치 OLED 모델과 6.1인치 저렴한 LED 보델, A12프로세서 탑재, 듀얼 렌즈 카메라가 될 것이라고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맥북프로는 프로세서 업그레이드, 저가형 새로운 맥북 라인업으로 맥북 에어 라인업을 대체하여 확장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애플 워치의 경우 현재의 모델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에어팟, 에어파워의 경우 3분기 대량 생산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애플 신제품 라인업은 9월 첫째주에 공개,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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