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56화 경기도 양평 자연목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집 가격 위치 정리
집에서 다양한 지역의 집을 발품파는 것처럼 볼 수 있어서 관심이 가는 구해줘 홈즈, 이번 의뢰인은 은퇴 후 전원주택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지낼 수 있는 집을 구하는 딸이었습니다. 경기도 양평에서 거주하고 싶어했는데요.
복팀이 선택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집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자연목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집 위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에 중원계곡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매물 2호 집으로 증원산과 용문산이 근처에 있어 숲세권 매물입니다.
근처에 용문역이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기도 합니다. 단점은 담이 없어서 옆집과 가까운 점이 단점인 집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가격
이 집은 고급스러운 나무집으로 입구부터 신경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마당에 놓인 바베큐 도구와 식탁도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방충과 방부효과가 뛰어난 적삼목으로 만든 집인데요. 집 자체가 다양한 나무를 섞어서 만든 그야말로 나무집이었습니다.
1층의 거실과 부엌이 전부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거실은 3면이 창이 있어서 채광을 신경썼습니다. 부엌도 창문이 있어서 환기가 쉽고, 수납공간도 넉넉한 편입니다.
다양한 원목을 사용해서 만든 나무집으로 1층에는 거실, 부엌, 방1개, 화장실1개가 있습니다.
거실과 부엌 사이에 위치한 통 원목 나무 테이블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1층에 위치한 방은 전시실로 사용해서 문을 떼고 커튼만 가려둔 상태입니다.
꽤 넓은 방이었는데요. 딸의 방으로 추천하는 까닭은 2층의 방 2개가 붙어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사용하기 적합한 곳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층에도 나무로 이루어진 거실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공간으로 사용해도 좋은데요.
방문을 열면 방 2개가 하곳에 붙어있는 독특한 집이었습니다.
방 크기가 상당히 커서 하나는 침실로 하나는 화장대나 드레스룸, 서재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었습니다.
2층에는 화장실 겸 세탁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집은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대지면적 397㎡(120평), 연면적 173㎡(52평)인 집으로 매매가가 의뢰인이 원하는 5억대(최대 6억원)보다 훨씬 저렴한 매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