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1세대 아이돌인 샤크라 멤버 려원 나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을 것으로 보입니다. 1981년 생으로 만으로 37세인 려원은 한국계 호주인으로 현재 국적은 호주입니다. 호주 이름으로 Yoana Jung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요아나라는 이름은 세례명이기도 하고, 아티스트로 활동할 때는 요아나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현재는 키이스트 소속사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한국출생이지만 1992년 부모님이 이민으로 호주에 정착,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오디션에 합격하여 샤크라로 데뷔하였습니다. 샤크라 해체 후 황보를 비롯하여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김삼순에 출연했던 려원
2004년 려원 나이 만 23세 때 샤크라에서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하여 꾸준히 활동중인데요.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프란체스카 시즌1-2를 비롯하여 내 이름은 김삼순, 자명고, 메디컬 탑팀, 기름진 멜로 등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려원 영화 출연작으로는 김 씨 표류기가 유명합니다. 나혼자산다에 려원 출연하면서 집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였습니다. 167cm의 늘씬한 키와 패션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어 려원 드레스룸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려원 나이가 무색할 만큼 스타일이 좋습니다.
▲ 려원 드레스룸을 가득 메운 운동화, 신발들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될 정리정돈 된 그녀의 드레스룸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정도로 규모가 상당해보이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드레스룸, 요즘 아파트에는 침실이나 욕실 파우더룸 근처에 소형 드레스룸이 있을 정도로 옷 정리와 악세사리 정리가 인테리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패셔니스타인 려원의 패션 취향은 매그앤매그와 콜라보레이션 한 브랜드인 '요아나'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2013년 F/W 매그앤매그 바이어가 되어 직접 구입한 전세계 매그앤매그 아이템으로 YOANA라는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명동에 팝업스토어가 있기도 하였는데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가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2013년도 옷임에도 지금보아도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입니다. 화려한 느낌도 있지만 일상에서 입어도 무난한 스타일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려원 드레스룸을 궁금해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 보그에서 공개하기도 한 려원 아뜰리에
려원 아뜰리에가 있을 정도로 미술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바이벌 미술 프로그램인 아트스타 코리아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보니 반가운 생각이 드네요.
▲ 손담비와 함께 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연예계에서 려원 나이 또래인 한예슬과 친분이 있으며, 비슷한 시기 여자 아이돌이었던 심은진, 소이와 연예인 친분이 있습니다. 손담비와도 친하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려원 나이와 2세 차이가 나는 동생입니다.
려원 학력은 호주인이기 때문에 매그리거 주립 고등학교, 그리피스 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출신입니다. 나혼자산다 려원 출연 예고편을 보니 려원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추석 맞이 무지개 회원들의 이야기까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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