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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추상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질적인 의미로서 경제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인간은 '행복'을 위해서 소비를 하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폭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거의 모든 인간은 행복을 위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행복 기준은 사람들의 소비를 포함한 생활양식뿐 아니라, 앞으로 어떤 사회가 되어 가는지에 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 중요합니다. 수많은 거짓말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서 중요한 지표로서 작용하는 것이 '행복의 기준'이므로, 사람들이 어디서 행복감을 느끼며 그 행복감이 어떤식으로 만들어지는지 이해를 하는 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달라지는 행복 기준, 해체되는 공동체 의식 지금까지의 행복은 '어떤 성과를 이루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 성과는 대체로..
요즘 여러 중요한 경제적 이슈들 중에서 최저임금을 증가시키거나 심지어 정부에서 기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돈을 월마다 지급하는 방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방안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정부의 지원금이 소멸될 때까지 국내의 일자리 대부분의 작동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갈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20대의 요구사항을 살펴보면 편의점 알바와 대기업 직원의 임금이 동일한 수준까지 가는 것을 타당하다고 여기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요. 심지어 사회적 차별로 인식하는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조사를 해보면 인간의 '능력'은 존재하지 않으며, '운 좋게 자리를 차지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인식도 넓게 분포하고 있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