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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부동산 세금 개편 어떻게 달라지는가 2020년 7월 10일 발표한 주택 시장 안정 보완대책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주거문제는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입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은 신규 규제지역 이후 상승세가 계속되며 과열이 지속되고 있다고 동향평가를 하고 투기가 아닌 실수요자가 주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보안이 필요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택시장 안정 보안 대책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시장 안정 보완 대책 세부내용 1. 서민, 실수요자 부담 경감2.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 공급확대3. 다주택자, 단기거래에대한부동산세제강화 위와 같이 정리해볼..
2020년 청년월세지원사업 서울시, 월세를 매월 20만원씩 10개월 지원 정책 자취,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의 입장에서 목돈을 모으는 과정까지 월세를 내며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거비 부담 문제는 언제나 있어왔는데요. 집 값이 더 높아지면서 내집마련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저소득 임차가구는 소득이 적기 때문에 주거비 부담이 더 높게 체감됩니다. 특히 1인가구, 청년 가구의 경우 고시원, 고시텔 거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 청년월세지원 사업에 해당되신다면 신청하는 것이 아무래도 월세를 줄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청년에 대한 나이 기준도 지원 사업마다 다르기 때문에 알아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청년월세지원사업 청년 나이 기준은 만 15세에서 3..
고용노동부 2020년 특고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대상 및 자격요건 증빙서류 프리랜서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기간이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청하여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하여 수급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우 매출을 증명할 수 있으면 소득감소를 확인이 되지만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프리랜서의 경우 실업급여도 신청이 불가능하고 건강보험료의 경우 실시간 반영이 되지 않아서 지원금의 사각지대에 있었습니다. 프리랜서의 경우 매출, 수입을 증명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직종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증명해야할지 고민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리랜서 기준과 소득감소 신청 조건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0. 지원 금액 및 신청기간 1. 특수 고용, 프리랜서 기준 ..
2020년 제주 해수욕장 개장일 정리 매년 여름이면 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2020년 제주 해수욕장 개장일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협재, 금능, 함덕, 삼양, 곽지, 이호, 김녕 7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아직 약 1달정도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어떠할지 여부에 대해서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80~240만명 사이의 분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제주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요. 개장 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안전 장비 및 방역 관리, 순찰 강화 및 인력 배치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일단 6월에 미리 개장한 부산 같은 경우에는 파라솔을 아직 설..
국민연금 소득공제용 납부확인서 발급 방법 온라인으로 쉽게 하기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달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신고기간은 6월 1일까지이지만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6월 1일이 오기 전에 종합소득세를 먼저 신고를 해두셔야 하기 때문에 미리 챙겨둬야 하는 서류들이 있는데요. 공제 받을 수 있는 서류 중 하나가 바로 '국민연금 납부확인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연금 소득공제용 납부확인서를 발급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프린트도 가능합니다. 세무서에 바로 납부하려면 출력하셔서 납부하시면 되고, 국세청 홈택스에 자료로 첨부하실 때에는 PDF 파일로 업로드 하시면 되기 때문에 굳이 출력하실 필요는 없는..
공인인증서 폐지 법안, 개선안과 비교 앞으로 어떻게 변경될까 21년만에 공인인증서를 폐지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자서명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인데요. 기존의 공인인증서는 금융거래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주식, 입찰, 민원 등)를 할 때 필요한 인증서였습니다. 국가가 지정한 기관에서 발급하여 온라인 인감도장과 마찬가지 역활을 해왔던 본인인증서는 개인이라면 4,400원, 사업자라면 110,000원을 매년 납부하고 온라인 신청 후 신청서를 출력하여 우체국 등에서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장 바뀐다고 하여 사용하던 공인인증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발급된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용 공인인증서의 경우 3년치를 발급받았다면 3년동안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