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선진국들이 저출산 고령화의 늪에 빠지고 있습니다. 물론 후진국들은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4차 산업 시대에 진입하면서 자동화 진행되는 과정에서 대부분 가난한 사람으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 저출산 고령화의 미래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뒀습니다.
지구의 생태를 지키기 위해서 감소시키는 인간 개체수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서로 살아남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류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연생태계는 복원 기능을 상실하게 되며, 최악의 경우 거의 모든 인류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세계적으로 유능한 사람들은 남기고 무능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편이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아름다우면서 잔혹한 방법으로 출산율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음모론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경쟁에 관한 문제입니다. 인구수가 극단적으로 증가하면 결국 인류는 몰락하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여러 국가들이 노인들에게 줄 수 있는 한정된 자원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의료 파산의 위기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선진국은 주로 심리적 방식으로 출산율 감소에 의한 인구 감소가 발생되고 있으며, 후진국은 질병이나 전쟁 등의 물리적 방식으로 인구 감소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국가와 협업하는 실버산업과 여성 징병
한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선진국 정부들은 실버산업을 준비해야 됩니다. 요양사는 물론, 노인을 위한 의사도 충분해야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여성 징병이 이뤄지게 된다면 징병된 여군 대다수가 공익으로 나가서 요양보호사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베이비붐 세대가 집단으로 병에 걸려서 보호가 필요한 시기가 온다면 대한민국 인프라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들 대다수는 자녀와 부모에게 많은 돈을 사용했기 때문에 돈이 없습니다. 끼인 세대인 것입니다.
결국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고독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나라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지 않기 위해서라도 실버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비용을 낮춰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 징병이 최적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고 4차산업이 정착한 이후의 시대에는 행복한 세대가 형성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사연을 가지고 몰락하게 될 것입니다.
의료 파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기 때문에 그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에 적신호가 켜진 사례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백신 부작용에 의해서 의료 파산 상태가 되신 분들도 많은데요. 백신 부작용을 입증하지 못해서 스스로 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가정도 많습니다.
저는 지금의 의료 비용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중대한 경제 위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 의료는 전 세계에서 가성비가 매우 높습니다. 그만큼이나 저출산 고령화의 충격은 심각한 것입니다. 의사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960~1970년대 평균 출산율은 5~6명이였습니다. 1980~2000년대는 2명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0.6명입니다.
지금의 베이비붐세대 10명을 약 3명이 지탱해야 됩니다. 그런데, 1980~2000년대 출생한 세대들의 자립률을 보면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들 대다수는 오히려 베이비붐세대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약 30% 정도만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10명을 부양해야 되는 3명 중에서 1명 정도만 부양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베이비붐 세대 10명을 단 한 명이 부양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안락사, 노인 일자리, 부유한 이민자를 받으려는 정책 등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폭풍전야의 입장에 놓여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경제적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