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tech/게임 ・2023. 6. 21.

나이트크로우 무과금 50레벨 달성 리뷰, 극사실 경제 게임

무과금으로 50 레벨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이트 크로우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알게 됐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적어두려고 합니다. 이 게임에서 강조하는 극현실주의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원이 오가는 경제 시뮬레이션

우선 리니지라이크 장르의 게임 매출이 컴퓨터(PC) 기반 온라인 게임보다 월등히 높다는 여러 정보들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는 로스트아크에 비해서 사용되는 돈의 단위가 달랐습니다. 게다가 모바일 게임이라는 좋은 접근성 때문에 유저 숫자도 많이 있었지만, 작업장의 숫자도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거래가 가능한 게임이어서 돈을 본격적으로 벌기 위해서 모여드는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효율적인 선택을 통해서 재화를 확보하고 제대로 투자하는지가 중요한 게임이었는데요. 경매장의 시세차익을 이용하거나 좋은 사냥터를 선별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피해, 방어, 명중

나이트 크로우는 피해, 방어, 명중 특성으로 캐릭을 성장시키는 게임입니다. 피해가 높으면 더 빠르게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적 유저에게 강한 대미지를 줄 수가 있으며, 방어가 높으면 물약을 절약하거나 강력한 몬스터에게 맞아도 버틸 수가 있기 때문에 사냥터 수준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명중이 높다면 메인퀘스트를 진행해서 더 빠르게 레벨업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게임을 처음 플레이 했을때, 메인 퀘스트의 레벨업 효율이 높아서 명중에 올인해야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방어의 중요성은 예상보다 훨씬 높았는데요. 방어가 높으면 몬스터가 공격해도 '빗나감'이 발생합니다. '빗나감'은 공격 무효입니다. 컨트롤이 어려우신 분들은 방어를 많이 올리는 플레이 방식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50 레벨 달성 요령

50 레벨에 빠르게 달성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방어를 최대한 끌어올려서 격전지 사냥터에서 오랫동안 닥사를 하는 방법, 명중을 올려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두 가지 방법들 중에서 컨트롤이 좋지 않은 분들은 전자의 방법을 추천하며,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후자의 방법을 추천합니다.

명중을 올려서 사냥을 하는 루트를 타신 분들은 34장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는 시점을 전후해서 50 레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31~32장의 요구 명중은 PVE명중을 포함해서 280~285입니다. 33~34장은 295~300 명중이 요구됩니다. 명중을 올리기 위해서는 까마귀 발톱, 신성한 유물, 무기, 보조무기, 장신구, 방어구 등을 맞추셔야 되는데요. 무기와 보조무기, 목걸이와 반지에 세공으로 명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인기 직업의 경우에는 +8, +9 무기나 보조무기가 저렴하게 판매되기도 합니다. 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2차 전직은 45 레벨 무렵에 필수로 진행해야 됩니다. 방어를 올리는 방법으로 공략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단련의 제작술에서 제작할 수 있는 방어구를 제작하시면 됩니다. 방어구도 세공으로 방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50 레벨 이후 콘텐츠

저는 50 레벨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격전지 네임드 몬스터와 필드 보스를 잡고 있습니다. 좋은 길드에 가입되어 있는 상태여서 길드원끼리 보스의 위치를 공유하면서 잡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도 나쁘지 않은 양의 다이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영무영탈을 무과금으로 구했습니다.

이익을 위해서 싸우고 속임수를 쓰기도 하면서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 게임은 현실을 잘 구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개인 거래가 가능한 게임이어서 유저들이 현금이 걸린 문제로 인식하면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53 레벨부터는 경험치가 거의 오르지 않기 때문에 늦게 시작한 분들도 결국 위에서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 게임이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시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