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리니지라이크 게임에서 무과금으로 살아 남을 수 있는지가 궁금해서 나이트크로우를 플레이 하고 있는데요. 게임을 하다보니, 의외로 나쁘지 않아서 계속 플레이를 해보고 있습니다.
영웅 탈것을 확정으로 획득 할 수 있는 50레벨에 도달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하나씩 극복해나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리니지라이크 게임들은 수백만원은 기본으로 사용하고 시작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테스트 결과, 나이트크로우는 소과금은 물론 무과금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
2단계 파템(희귀)로 넘어가야 되는 메인퀘스트 32장
메인퀘스트 32장을 47레벨 정도로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2단계 희귀템으로 변경하거나, 전설급 무기외형 이상을 가지고 있거나, 까마귀 부적을 많이 올려야 됩니다. 무과금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돌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무과금으로 메인퀘스트 32장 이후를 공략하는 방법
1. 레벨업을 합니다.
이 게임은 레벨이 높을 수록 명중 효율이 높아집니다. 비슷한 레벨이라면 명중이 낮더라고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47레벨 정도로 레벨업을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전략은 특수 던전 '얼음 동굴', 일반 던전 '산코나 유적'을 제외하고는 50레벨 격전지가 있습니다. 45레벨이 아니라 50레벨 격전지에서 파티사냥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2. 무과금으로 명중을 끌어 올리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
나이트 크로우에는 단련, 도약, 총명에서 각각 다른 장비를 제작 할 수 있습니다. 단련은 명중이 낮은 대신에 최대 생명력이 가장 많이 붙어 있으며, 총명은 명중이 높은 대신에 방어력이 낮고 최대 정신력이 붙어 있습니다. 도약은 단력과 총명의 중간입니다.
성장 시뮬레이션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바로 이해하셨겠지만 PVP에서 가장 유리한 것은 '단련' 입니다. 총명은 PVP에서 불리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명중이 가장 높은 아이템이어서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고려를 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0레벨까지는 PVP보다는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단계 총명 셋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후에 2단계 희귀로 넘어갈때 단련으로 변경 할 계획입니다.
요즘 이벤트 때문에 모리온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모리온을 모아서 신성한 유물 강화에 도전을 할만한 시기입니다. +5강 정도를 목표로 도전하기에는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3. 다이아를 모아서 과금과 비슷한 효과를 만듭니다
다이아가 많으면 해결 될 문제이기는 합니다. 다이아를 가장 빠르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은 격전지에서 정예몹을 잡는 것입니다. 물론 경쟁이 치열하고 같은 서버 사람들의 막피도 감당해야 되는데다가 온갖 욕설과 견제가 난무하는 콘텐츠 입니다.
다이아는 현금과 같은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돈이 되는 콘텐츠의 경쟁이 진흙탕 싸움의 양상을 띄는 것은 RPG 게임들에서 흔하게 보이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파밍을 하신다면 보상은 확실하기 때문에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버스를 탑니다.
이 게임은 150마리, 200마리 잡몹 잡기 메인 퀘스트는 파티원이 잡은 몬스터 수가 같이 카운트가 됩니다. 고렙이 파티를 맺고 클리어 해주는 것이 가능한 게임인데요. 버스를 타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부분 포기하는 45~50레벨 구간에서 중요한 아이템
밤까마귀 성장 비약을 모아서 사냥을 통해서 경험치를 확보하는 전략이 핵심입니다. 경험치 획득량이 높은 길드 버프를 받는다면 더 효과적입니다.
밤까마귀 성장 비약 뿐 아니라 경험치 획득량 증가가 붙어 있는 버프를 최대한 끌어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레벨이 높은 길드 효과는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경험치 이벤트 수집도 잊지 말고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난하게 50레벨에 도착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