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세대 분리형 아파트 정보 위치 가격, 집 보러 가는 날 12화

용인 세대 분리형 아파트 정보 위치 집 보러 가는 날 12화


구해줘 홈즈의 인기 덕분인지 요즘 부동산 관련 예능이 눈에 띕니다. 부동산 예능 중 하나인 sbs 홈데렐라 다시보기는 현재 티빙에서 가능한데요. (일전에는 wavve에서 가능했지만 어느새 옮겨졌습니다.) 우연히 생방송으로 집 보러 가는 날이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집 보러 가는 날 다시보기는 현재는 SBS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더 증가하면서 아이를 친정 어머니에게 맡기는 일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성인이 되어 자립하여 결혼 후 각자 별도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요즘 세대는 목돈을 모으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맞벌이 하는 집이 많아서 자녀를 돌보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독립하지 않고 합가하여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젊어서 결혼할 경우 부모님 집에 아예 출가하지 않고 합가하여 사는 경우도 있지만 따로 살다가 자녀 양육 문제나 부모님 봉양 등의 이유로 다시 합가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 보러 가는 날 12화는 부모님과 함께 살기 위한 집을 찾고 있었는데요. 의뢰인의 친정 어머니에게 자녀를 맡기고 싶어하여 자녀 부부의 부탁을 상황을 아는 어머니가 받아주었는데요.



의뢰인은 자녀의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는 것이 조건이었고, 어머니는 자신의 개인 시간과 프라이버시를 존중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같이 살지만 프라이버시를 확실히 지킬 수 있는 집 구조 매물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용인 세대 분리형 아파트 위치

용인 동백지구 중심 상권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인근에 초등학교, 유치원과 더불어서 도보 15분 거리에 용인 세브란스 병원, 동백호수공원까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은 위치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있고 인근에 도보로 초등학교가 있어서 위치적으로는 자녀를 위한 교육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아파트 내부에 경로당,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있어서 친정 어머니가 문화생활을 즐길만한 곳도 있습니다.



입지는 용인 동백지구 중심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대 분리형 아파트의 내부 인테리어 특징


2014년도에 준공되어 현재 7년차인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35평으로 가격은 5억 8천만원으로 가격대가 있는 아파트입니다.




집 내부는 거실, 방, 부엌 등 일반적인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주방은 기억자 싱크대로 근처에 다용도실이 길게 있어서 세탁기나 건조기 등을 둔 다용도실로 사용해도 되고, 자녀의 놀이터처럼 꾸밀 수도 있숩나더,



두번째 방과 거실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손 씼는 곳과 변기 옆의 휴지걸이 등이 있습니다.



세번째 방은 안방으로 사용하면 되는 방입니다.


파우더룸과 화장실이 안방에 연결이 되어있는데요. 특히 안방 화장실은 욕조까지 있어서 환상적이었습니다.


손에 걸리는 것 없이 내부에 별도로 휴지 걸이 공간을 배치하여 물 청소에도 용이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호텔에서나 볼법한 욕조 계단에 미끄럼 방지 패드까지 붙어있습니다.



완벽한 세대 분리형 원룸이 별도로 하나 더 있어서 추후에 임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는 매물로 내 놓을 수도 있고, 의뢰인의 경우 부모님이 자신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별도로 원했기 때문에 딱 맞춤형 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실 겸 원룸 형태의 방이 하나 별도로 있고 화장실과 미니 부엌도 있어서 완벽한 세대 분리나 다름이 없습니다.




1주택을 보유하던 자녀가 1주택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부모를 동거 봉양하기 위해 세대를 합쳐 2주택이 아닌 1가구 1주택으로 인정받게 되어 세금 부담 역시 덜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용인 세대 분리형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