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예능 ・2020. 5. 23.

박세리 집 공개, 나혼자 산다 직접 설계한 대전 단독주택 동네 정리

박세리 집 공개, 나혼자 산다 직접 설계한 대전 단독주택 동네 정리


맨발 투혼으로 골프를 쳤던 박세리의 CF 영상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박세리 나이는 1977년생으로 2020년 기준으로 만으로 43세입니다.



한국 여자 골프의 개척자로 외환위기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준 스포츠 스타입니다.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게 된 이유가 되기도 했는데요. 프로 데뷔 첫해부터 4승을 거뒀고 LPGA 통산 25승, 한국인 최초로 미국골프협회에서 수여하는 봅 존스 상도 받았습니다.



박세리 이혼, 결혼, 남편등이 연관 검색어에 있다고 하는데 한번도 결혼을 하지 않고 23년째 혼자 살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직접 인테리어, 설계한 4층 짜리 건물은 부모님 집 옆에 지어졌는데요. 건물을 혼자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자매와 함께 사용하고 있고, 4층을 혼자 사용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아지도 함께 키우고 있는데, 산책은 넓은 마당에서 풀어놓고 시킬 정도로 마당이 넓었습니다.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외부인은 들어올 수 없는 곳입니다.



야외 테라스가 2개나 있는데요. 이 테라스에 화분을 두고 상추부터 파인애플까지 심고 키울 생각으로 비료를 주문하여 설치까지 하였습니다.



세리바라고 하여 술을 마시는 공간도 있는데요. 안주 전용 냉장고부터 다양한 마실 거리가 꽉 찬 공간입니다.



거실에는 초대형 트로피가 장식되어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참 많은 트로피를 잘 장식해두었습니다.


박세리가 골프 선수로 얻은 통산 상금은 1258만 3713달러로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156억원 정도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상금 외에도 CF 등 여러 가지 수입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나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박세리 집은 그만큼 대단한 집이었습니다.


박세리 집 지역, 동네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며 2019년에 준공하여 4층짜리 건물입니다. 대략적으로 약 160평 정도 토지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엘리베이터, 수영장, 영화관을 갖춘 대저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