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대학교를 나온 이후에, 취업을 통한 영주권과 시민권 획득을 원하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캐나다는 금융적으로나 자원적으로나 전망이 좋은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기술 위주의 기업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성장 실적은 둔화되는 모양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기술이 있는 분에게 기회의 땅이라고 보는 시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캐나다 취업을 선택하려는 분들은 캐나다에서 취업에 잘되는 컬리지는 찾으실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캐나다 취업 잘되는 학과 몇가지 소개
대학 졸업 후 취업하여 영주권 신청하는 과정이 의미가 있으려면 결과적으로 '취업'이 되어야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나다 취업 잘되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캐나다 취업은 나이와 대학 이름보다는 경험과 실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언어 장벽과 일자리가 많은 학과, 전망이 좋은 곳을 고려하여 취업 조건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 2019년 캐나다 평균 월 수입 6,088 CAD (528만원)
캐나다 취업에 있어서 캐나다에서 일한 경험이 상당히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대학에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군에서는 특별 면허를 취득하는 등의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캐나다 대학은 인턴십 제도가 잘 되어있어 비교적 기회를 얻을 수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인턴 경험이 있다면 인턴으로 일하는 곳 외에도 경력 사항으로 한줄 적을 수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요. 캐나다 취업 잘되는 학과로는 앞으로 전망이 밝다고 알려진 학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영학
2. 화학
3. 경제학
4. 약학
5. 지구과학
6. 소프트웨어
7. 경영학
8 전문 엔지니어일
9. 간호학
10. 토목 공학
위의 학과는 캐나다에서 취업이 잘 되는 학과로 알려져 있고 연봉이 높은 직군입니다. 국내에서 캐나다 대학으로 입학시 많이 고려되는 직업군으로는 IT 소프트웨어, 요리, 전기 엔지니어링, 자동차 정비, 유아 교육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유아 교육학과의 경우 캐나다는 맞벌이가 90%로 아이를 집에 혼자 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동 보호법으로 12세 미만의 아이는 항상 보호자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유아 교육학과의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용사가 캐나다 부족 직업군에 포함이 되어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도 캐나다 취업에 유리한 업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9 유명한 캐나다 대학 순위
1. 토론토 대학
2. 맥길 대학
3.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4. 앨버타 대학
5. 맥 마스터 대학
6. 몬트리올 대학
7. 워털루 대학
8. 웨스턴 대학
9. 캘거리 대학
10. 퀸즈 대학교
캐나다 직업과 연봉
회계사 3,986 CAD, 건축가 5,555 CAD, 변호사 9,100 CAD
CAD 작성자 4,411 CAD, 토목 기사 5,435 CAD, 공인 회계사 5,031 CAD
요리사 4,779 CA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6,213 CAD, 치과 의사 13,853 CAD
프로그래머 5,327 CAD, 전기 엔지니어 5,865 CAD, 초등학교 교사 4,193 CAD
그래픽 디자이너 4,177 CAD, 호텔 매니저 9,301 CAD
제약사 6,712 CAD, 영업 관리자 9,115 CAD
여행사 직원 4,720 CAD, 웨이터 또는 웨이트리스 3,524 CAD
출처: www.salaryexplorer.com
이민시 한국 경력 인정 받으려면
NOC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코드는 자신의 직업이 어떤 코드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캐나다 이민국 홈페이지에서 직업군 코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 코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민 목적으로 직책과 직무에 따라 분류가 됩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라면 B/5241이 코드가 됩니다.
전문인력 이민, 기능적기술이민, 주정부이민 등 여러 가지 이민 방법이 있는데 이 때 알아둬야하는 코드입니다.
한국에서 이미 캐나다에서 필요로하는 인기 있는 직군에 종사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만약 캐나다 취업시 한국 학력인증이 필요하다면 다른 나라에서 교육을 받은 학력 인증이 캐나다 교육 수준과 같다라는 것을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에 학력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World Education Service-Canada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컬리지 유학 후 이민
이민을 목적으로 캐나다 컬리지를 선택하시는 것은, 10~20대가 아닌 이상 적절한 방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우선, 나이가 많을 수록 이민법에 따라서 이민 가능 점수가 내려가기 때문에 1년이라도 빠르게 취업을 해서 영주권을 얻어 나가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시간과 돈을 충분히 투자하고 캐나다에서 고학력자로서 비교적 많은 연봉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싶으시다면, 컬리지 유학을 고민하시면 되겠습니다.
대학교를 졸업 한 이후에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면, 대학교에 투자한 돈을 회수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충분하신 분들이라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겠지만, 상당수의 결과를 내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는 분들은 판단에 있어서 신중하셔야 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학과마다 취업이 잘되는 것들도 있지만, 취업이 거의 안되는 학과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캐나다 취업 후에 이민까지 꿈꾸고 계신 분들이라면, 캐나다 경제 상황에 따라서 캐나다가 어떤 직종의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를 진지하게 체크 하셔야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