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이야기 ・2019. 4. 28.

미국 이공계 취업이 문과보다 비교적 쉬운 현상은 한국과 비슷

미국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공계 선호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유독, 구글이나 페이스북, 아마존이나 월마트와 같은 회사들이 인터넷을 활용한 수익창출에 집중하면서, 이와 관련된 전문가를 많이 필요로 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미국 이공계 취업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미국 이공계 취업 방법 및 사례

해외 취업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국가가 바로 미국으로 그 뒤를 이어 일본, 캐나다, 베트남, 호주, 영국, 독일, 싱가포르 순이었는데요. 미국 이공계 박사 취업은 현재 NIW(National Interest Waiver)라고 하여 아무 조건 없이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을 정도로 우대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취업과 건축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매년 순위에 오르고 있는 구글 취업의 경우 국내에서 구글 코리아에 입사한 뒤 본사 취업하는 경우도 있고 해외의 사례로는 어플 제작이나 유튜브 컨텐츠 제작하다 연락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인을 고용하려고 하는 해외 취업 자리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링크드인에서 프로필을 올리거나 취업 공고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공계 IT 분야

현지에서 대학을 졸업하는 경우는 어떠할까요. 아이비리그 급 학교를 다니던 학생(유학생 포함)은 미국 이공계 취업은 대부분 성공한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실제 STEM 전공자 실업률은 5% 대로 낮으며, 평균보다 30% 이상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이공계는 STEM라고 하여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의 줄임말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STEM 전공자는 미국 취업비자인 H1b에서도 우대를 받아 비자 추첨 기회가 2배 더 있습니다.


학생 신분으로도 3년간 미국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미국 기업 취업에 유리한 부분이 있는데요. 미국 취업이 어렵다는 말이 있지만, 한국 유학생의 STEM 전공 비중이 낮아서 발생하는 일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유학생들의 STEM 전공 선택 비중은 약 30%라고 합니다.


미국 이공계 취업 평균 연봉

미국 이공계 대졸 신입 연봉 평균은 2017년 기준으로 5만 9천~6만 5천 달러였습니다. 한화로 하면 약 7~8천만원입니다. 평균 연봉은 2017년 기준으로 10만 달러였습니다. 1억원이 넘는 고액이 평균연봉입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약 1.8배 높습니다.


미국 이공계 취업 비자
▲ 2019년 H1b 비자 업체 순위

미국 취업 비자 발급 순위 상위에 IT기업이 다수 차지하고 있습니다. H1b 비자 발급하며 평균적으로 제공하는 연봉을 살펴보면 구글과 같은 곳은 132,890달러 (1억 5천만원)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2019년에는 2017년보다 더 연봉이 상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이공계 대표적인 기업

미국을 대표하는 이공계 기업으로는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IBM 등이 있습니다. 아마존, 미국 금융가 등도 이공계를 채용을 합니다. 금융계에서도 이공계를 선호하는 까닭은 컨설팅할 때 수학적 사고력이 필요한 것도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미국 취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어려움

4년제 학위 최소 조건으로 하는 전문직 미국 취업비자는 H1B 비자로 미국에서 외국인 직원을 고용 허가를 하는 단기 취업비자입니다. 매년 수가 할당되어있기 때문에 추첨과 심사를 거쳐 얻게 됩니다.


취업 비자

처음에 3년이 주어지며 연장하여 3년 더 추가가 가능합니다. 연간 8만 5천개의 비자가 발급되는데 연간 학사 6만 5천, 석사 2만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청하는 사람은 연간 22만명 정도라고 하니 신청자가 초과하기 때문에 신청 자격 조건이 되어도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 이공계 STEM 회사

학사 조건 등을 갖추는 문제도 있지만 H1b 비자를 지원하는 회사를 찾는 것도 난관입니다. 대기업의 경우 국제학생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러한 자리를 지원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신뢰를 쌓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비자 발급

미국 대학에는 국제 학생이 많이 있어 미국 대학을 다닌다면 교수추천, 커리어 어드바이저 등의 도움을 받거나 인턴십을 통해 경력을 쌓고 H1b 비자를 얻는데 좀 더 유리합니다.


신입 사원

회사에서 정말 필요한 인재라면 H1b 다음 단계인 영주권 스폰서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사람임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감있게 자신을 고용해야하는 이유를 개발하고, 이를 보여줄 수 있어야 미국 취업이 가능합니다.


연봉은 그 국가의 발전 양상 혹은 성장 동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국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역활이 발생되며, 이 과정에서 가치 있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직장 획득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선진국으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이익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재대로 잡혀 있지 않은 조건의 회사에서는 생활비 자체가 저축을 비효율적으로 만들 여지가 높으므로, 미국 취업을 고려 하신다면, 취업을 하시는 회사 근처의 부동산 가격과 물가에 대해서 꼭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