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 2018 드라마 기대작인 까닭 (송혜교 박보검)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송혜교 박보검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김수현의 뒤를 잇는 스타가 되었던 박보검의 신작이자, 결혼 후 송혜교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은 질투의 화신PD인 박신우 PD와 드라마 예쁜 남자, 버디버디, 영화 형, 영화 너의 결혼식 각색, 영화 국가대표2, 영화 7번방의 선물 등 알려진 작품을 쓴 유영아 작가입니다.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 역시 화제가 되는 중인데요.
해외 로케까지 겸하여 보는 즐거움도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는 쿠바 로케이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카리브 해에 위치한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로 아메리카 대륙에 있습니다. 쿠바는 들어본 적있지만 어떤 나라인지 생소한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이번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쿠바 배경이 나온다고 하니 어떤 곳일지도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박보검 송혜교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은 10월에 쿠바로 로케이션 촬영을 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요. 10월은 우기에 해당하고 11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라고 합니다. 따뜻한 열대 지역에서 어떠한 촬영을 했을지도 궁금합니다. 낭만적인 해안가에서 송혜교는 정치인 딸이저 전 재벌가 며느리인 '차수현' 역을 맡았습니다. 박보검은 신입사원인 '김진혁'을 맡아 연상연하 로맨스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니 시리즈에서 결혼한 적이 있는 송혜교 역할이 평범하지 않아 흥미롭네요.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차화연, 신정근, 백지원, 피오 등이 출연 예정입니다.
쿠바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니 19세기까지 스페인의 식민지로 있었던 쿠바는 현재 독재 국가로 열대 기후 국가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이기 때문에 비행 비용은 들겠지만 쿠바 여행 경비가 비싸지 않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 춤과 음악이 있는 이국적인 곳이란 이미지가 있는데요. 2015년도에 쿠바 인터넷 보급률이 5%로 인터넷 환경이 열약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재벌가 며느리이면서 정치인이 딸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 못했던 여자와 평범한 청년이 만나 어떠한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되네요. tvn 수목 드라마인 하늘에서 내리는 억개의 별 후속으로 11월부터 방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