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 쿠바 말레콘 해변, 쿠바 여행 경비와 가볼만한 곳
올해 tvn드라마 중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가 있다면 미스터 션샤인, 백일의 낭군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그리고 2018년 11월 28일부터 방송 예정인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입니다.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는 쿠바로 아름답고 이국적인 느낌의 해외 로케이션까지 진행하여 제작비도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7번방의 선물, 예쁜 남자, 딴따라, 버디버디, 국가대표, 형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흥행작이 있는 유영아 작가와 질투의 화신의 박신우PD가 연출, 송혜교, 박보검의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이후 송혜교는 결혼 후 첫 드라마,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첫 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남자친구 몇부작인지 살펴보니 16부작으로 남자친구 OST라인업도 이소라가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남자친구 등장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찾아보니, 송혜교 역할이 일반적인 여자 주인공이 아니라 사연이 있는 인물입니다.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로 등장하고, 박보검은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해하는 순수한 문학 청년으로 그 둘의 만남이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남자친구라는 드라마 이름이지만 풋풋함보다는 꽤나 연령대가 있는 결혼 적령기의 멜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티저 영상에서 어둠이 걷히면서 파도가 덮치는데, 이는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했던 차수현(송혜교)이 김진혁(박보검)을 만나 변화를 겪는다는 것을 대사 하나 없이 보여주는 인상적인 연출이 아닐까 싶습니다.
티저 영상에서 보이는 해변가는 말레콘 해변으로 말레콘 뜻은 스페인어로 방파제라는 의미입니다. 영화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에도 등장하는데요. 말레콘은 쿠바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하얀 등대와 쿠바의 수도 아바나만 입구에 세워진 모로성이 위치하고 있고 5m가 넘는 방파제로 파도가 거셉니다. 노을이 질 시간이나 밝은 시간이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쿠바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아바나는 영어로 하바나로 쿠바의 수도입니다. Camila Cabello의 havana라는 노래가 국내에서도 유명한데, 하바나는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라는 것이 체감이 되네요.
송혜교 나이는 1981년생으로 현재 만으로 37세 배우자인 송중기 나이는 1985년생으로 만으로 33세,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상대역인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현재 만 25세로 나이차이가 있습니다. 송혜교 박보검 나이차는 12세이지만 티저 영상에서는 역할 때문인지 케미스트리가 좋아보입니다.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 쿠바 말레콘 해변은 박보검 송혜교 백허드 투샷으로 풍경이 아름다워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쿠바 말레콘 해변에서 우연히 만나 어떠한 사건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10박 이상을 묵어도 100만원 이하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쿠바 여행 경비는 저렴하게 사용하면 많이 아낄 수 있고 관광지에서 주로 비싸기 때문에 경비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쿠바 여행 경비는 비행기 가격까지 고려하면 10일 여행에 3~400만원은 들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쿠바 현지 통화에 체게바라가 있을 정도로 쿠바하면 떠올리는 것은 시가, 올드카, 까사, 랍스터, 모히또, 체게바라 같은 것들일 것입니다. 특히 까사(집)가 많아 현지에 널려있다라고 할 정도인데요. 민박과 유사한 까사는 현지에서 숙소비를 아낄려면 까사를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일 2만~3만원 정도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까사 예약해도 될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