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8세대, 얼마나 좋아졌을까

인텔 8세대 노트북, 얼마나 좋아졌을까


인텔 8세대 카비레이크는 이전보다 더 좋아진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라이젠을 의식해서인지 7세대와 비교하면 더욱 더 가성비가 좋아졌습니다.



게임, 업무용, 경량 노트북 등 CPU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성능을 알아두신다면 원하는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새로 출시가 되는 인텔 8세대 카비레이크 노트북 성능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인텔 8세대 이전과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인텔 6세대 14nm 공정을 안정화시킨 7세대는 저전력에 200~300MHz 정도 동작 클럭이 향상된 CPU였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약 23%정도 더 저전력으로 성능향상은 25%나 되는 발전이 있었습니다. 내장 그래픽 성능 역시 발전하였는데요. 인텔 8세대는 7세대보다 약 40% 성능 향상이 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코어 수 증가로 기존의 i3은 2코어 4쓰레드, i5는 4코어 4쓰레드, i7은 4코어 8쓰레드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인텔 8세대부터는 4코어가 아닌 6코어라는 것인데요. i3 모델에서 4코어 4쓰레드, i5에서 6코어 6쓰레드, i7에서 6코어 12쓰레드로 코어 증가로 인해 성능 향상이 생겼습니다. 인텔 6세대 7세대 차이보다, 인텔 7세대와 인텔 8세대 성능 차이가 더 크기 때문에 가성비를 생각하여도 최신 모델인 8세대는 만족할만한 CPU가 아닐까 싶습니다.



6세대 i7-6700k보다 8세대 i5-8400이 벤치마크 테스트 수치상 높았다고 하니, 8세대 가성비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i7-7700K에 근접하다는 벤치마크 평이 있는 i5-8400은 게임용 데스크탑을 구입할 때 cpu로 가성비 모델을 선택하는 것으로 가격적으로는 i5-7500 위치였지만 성능은 훨씬 더 좋습니다.



유튜브에서 비슷한 위치의 cpu인 8세대 i5-8400의 경우 i7과 비교해도 게임 상에서 손색이 없을 가성비를 보여준다는 평이 꽤 있습니다. 6코어를 활용하는 모델 중 가장 저렴한 모델로 게임 외에 영상 촬영이나 그래픽 작업을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면 게임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i5-8400 cpu은 충분한 cpu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사의 CPU와 비교하면 비슷한 제품군으로 라이젠 5 1500X와 라이젠 5 1600이 있습니다.


표 출처: https://www.techpowerup.com/reviews/Intel/Core_i5_8400/


인텔 8세대 노트북용 U시리즈 성능이 쵀대 40%까지 성능 향상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018년 2분기에는 10nm 공정 캐논레이크U도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캐논레이크U의 경우 cpu 성능 향상 대신 그래픽 성능을 40% 정도 더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니 인텔 8세대 노트북을 고르실 때 필요한 용도에 따라 선택을 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