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차량 2부제 그리고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금지 미세먼지 원인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먼지는 신체에서 거를 수 있지만 초미세먼지의 경우 폐까지 그대로 들어가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발암물질로써 뇌졸증, 치매, 안구, 모공확대, 피부염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해로운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황사보다 미세먼지가 더 위험하며 이러한 문제를 정부에서도 인식했는지 공공차량 2부제와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금지라는 대첵을 세웠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주의보가 발령되는 날이면, 가급적 실외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공공차량 2부제가 신경쓰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실시가 됩니다.
장애인사용 승용차(국가유공자 자동차표지 부착차량 포함), 긴급 자동차. 보도용 자동차
외교용 자동차. 군용 자동차, 경호용 자동차, 화물 자동차, 특수 자동차, 승합 자동차
하이브리드차는 제외가 될 것으로 보이며, 행정기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 공사장은 운영시간 단축하여 출퇴근 시기 혼잡을 줄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초미세먼지 농도인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꼭 사용하고 외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차량 2부제의 경우 행정, 공공기관 차량을 홀짝으로 운영하는데요. 26일이니 차량 번호가 짝수로 끝나는 번호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급행버스에 무료 마스크 비치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번에는 무료 대중교통 운행이었지만 이번에는 마스크 비치로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