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18. 1. 14.

복면가왕 나무꾼 정체 부승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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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무꾼 정체 부승관 누구일까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에 도전하는 새로운 출연자들이 있었습니다. 1라운드복면가왕 나무꾼과 황금독이 맞붙었습니다. 황금독 정체는 김도향으로 올해 49년차 가수 활동을 이어가는 1945년생 가수로 올해 74세였지만 가면을 쓰고 열창하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이겼기 때문에 복면가왕 나무꾼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이돌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황금독 김도향은 스크류바, 써니텐, 맛동산 등 광고 음악 3000여곡을 제작한 광고음악의 대부로 '한잔 술', '바보처럼 살았군요', '회색빛 노을'의 히트곡이 있는 분입니다. 이러한 황금독에게 이긴 복면가왕 나무꾼 정체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부승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어서 나무꾼으로 3년동안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었따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3라운드는 복면가왕 나무꾼과 운수대통의 대결로 이어집니다. 3라운드에서 이긴 사람이 레드마우스에 도전하게 됩니다.



세븐틴은 누구인가


아이돌 그룹인 세븐틴은 애프터 스쿨, 뉴이스트 등의 아이돌을 배출한 플레디스 소속사로 멤버는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로 총 13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세븐틴이지만 멤버의 수는 13명이라는 것이 신기하네요. 복면가왕 나무꾼 정체로 부승관으로 보는 이유로는 미성이 닮고, 젊은 느낌이 나서인데요.



FT아일랜드의 '바래'를 불러 복면가왕 나무꾼이 황금독(김도향)을 이겼습니다. 부승관은 박효신의 Beautiful tomorrow라는 노래를 커버하기도 하였는데요. 박효신과 다른 느낌으로 잘 소화하였습니다. 아이돌 그룹은 댄스 노래만 부른다는 인상이 있지만 발라드도 잘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박효신 Beautiful tomorrow 커버 복면가왕 나무꾼 부승관


세븐틴은 2015년도에 데뷔한 연차가 얼마 되지 않은 신인그룹입니다. 2018년 2월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으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17년에 공연한 것을 보아 상당히 인기 그룹인 것 같네요. 세븐틴 대표곡으로는 '예쁘다', '만세' 등이 있습니다.



2017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월드 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상 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을 수상하고 2018년도 32회 골든디스크에서는 음반 부분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복면가왕 나무꾼 정체 부승관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듀엣가요제에서도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부른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돌 중에서도 보컬인 사람들은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겸하거나 전향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청량한 보컬로 활동하는 데 실력이 충분하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