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예능 ・2018. 1. 3.

김이나 작사 나이 저작권료 대단하네요

김이나 작사 나이 저작권료 대단하네요


2018년 1월 3일 녹화 예정인 라디오스타에 박원순, 진종오, 김이나, 김흥국이 출연합니다. 보통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이 출연하는데요. 이번 출연진들은 공통점이 무엇일지 의문이 들정도로 다른 직업의 사람들인지라 신기합니다. 본방 사수하면서 시청하면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김이나 작사가는 음악 분야에 문외한인 제가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사가입니다. 미모의 작사가이기도 합니다.



노래 가사가 좋아서 작사를 누가 했는지 찾아보면 김이나 작사라고 쓰여져 있는 일이 꽤 있어서 기억하고 있는데요. 올해 김이나 나이는 1979년생으로 만 38세 한국 나이로는 40세로 젊은 작사가인데요. 현재 300 여곡 이상 작사를 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김이나 작사 곡 어떤 것이 있을까?


윤종신, 하림, 조정치, 정인, 에디킴, 장재인 등 국내 유명한 가수들이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3년부터 작사가로 활동하였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JYP 등 대형 기획사와 작업도 하고, 박효신, 성시경, 아이유 등 대형 가수들과 많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김이나 작사 곡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너랑 나, 잔소리, 좋은날, 브라운 아이드 걸즈의 아브라카다브라, 어쩌다, sign 등 대표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이나 작사 곡 중에서 히트곡도 많다보니 김이나 저작권료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노래 저작권료는 작곡가 40% 작사가 40% 가수 20%로 알고 있어서, 노래가 히트하면 작곡가와 더불어 작사가 역시 저작권료 수입이 엄청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유같은 음원강자와도 작업을 하고 여러 아이돌, 대형 가수와 작업하였기 때문에 2014년도에 업계 1위라고 할정도로 김이나 작사 저작권료 역시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등학교 시기 미국에 건너가 유학도 하고, 미술사 전공을 하면서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회사를 다니면서 작사를 하다가 로엔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과 A&R(아티스트 앤 래퍼토리) 분야에서 일을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김이나 작사의 가장 최근 작업으로는 박효신의 겨울소리입니다.





김이나의 작사법 책도 출간


작사가가 되고 싶은 방법을 알고 싶으시거나 글 쓰는 것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김이나 작사법과 여러 가지 가사에 대한 에피소드가 담겨있는 김이나의 작사법이란 책이 있습니다.



[링크] 김이나의 작사법 교보문고 바로가기


작사가로써 어떻게 글을 쓰는 것이 좋을지 참고하시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곡 분위기 파악, 컨셉 설정 등에 대한 고찰 등 어떻게 신경쓰고 작사 작업을 하는지 초심자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차태현 라디오스타 고정 될까


라디오스타는 독설을 하는 예능으로 가끔 과할 때도 있지만 아무말 투척하면서도 돌직구도 많아 재미있는 수요 예능 중 하나입니다. 4명의 MC체재였는데 규현이 입대를 하게 되면서 1명의 빈자리가 생겼습니다. 이 후 스페셜mc를 번갈아가면서 여러 사람들이 등장했지만 차태현 라디오스타 스페셜mc로 재출연하면서 연속 4회 출연중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스페셜mc로 안정환이 여러번 출연하다가 고정이 되었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반응이 좋아서인지 차태현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고정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라디오스타 방송 출연 게스트 박원순 서울시장, 진종오 선수, 김이나 작사가, 가수 김흥국으로 과연 이 4명이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