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박보검 알바생 단기로 출연 섭외 이유
인기 있는 예능의 다음 시즌의 경우 시청률이 보장된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 것 같네요. 아이유의 빈자리를 소녀시대 윤아가 채우기로 하였는데요. 1세대 아이돌 핑클과 2세대 아이돌 대표인 소녀시대의 만남은 공통점도 있어서 이효리와 윤아의 공감대 형성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효리네민박2 박보검 출연 소식까지 더해져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효리네민박2 PD는 여름철보다 겨울철이 일이 더 많기 때문에 알바생 한명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단기 알바생으로 효리네민박2 박보검을 추가로 섭외하였다고 하는데요. 윤아 뿐 아니라 박보검 역시 한류 스타이자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로를 가지고 있는 스타인지라 섭외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일손을 돕겠다고 수락을 하였다고 합니다.
겨울철 제주도 풍경도 기대가 되고 남녀 알바생이 선남선녀로 박보검 윤아의 케미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눈이 내리게 되면 눈도 치우고, 장작도 많이 패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손이 더 있다면 효리네민박2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효리네민박2 박보검 단기 알바생이 되었는데요. 겨울철 일손 도울 단기 알바생을 미리 고려하고 있던 중 박보검에게 제안을 했고, 박보검은 평소 이효리 팬이었다고 합니다. 윤식당도 박서준 합류 이후 전작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시즌1은 10%에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번 효리네민박2 박보검 윤아 출연으로 더 높은 시청률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실제로 효리네민박 시즌1때 에릭남, 박보검, 마동석 등 많은 사람들이 직원으로 추천하던 터라 네티즌 입장에서도 효리네민박2 박보검 출연은 원하는 그림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촬영중으로 효리네민박에 방문하는 새로운 일반인 게스트, 국내 탑스타 출연 등 호화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Dave Miller
제주도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더불어 투탁거리는 알바 일상이 그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화목하고 훈훈한데 비주얼적으로도 더 훈훈한 효리네민박2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Jay P. Lee
효리네민박2 방송일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촬영중으로 올해 상반기 안에 방송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식당의 경우 11월 촬영 1월 방송하였으니 이르면 올해 봄, 늦으면 여름에는 방송이 될 것 같네요. 특히 효리네민박2는 제작진 개입이 적고, 워낙 입담이 좋은 이효리가 메인이지만 일반인 게스트 역시 큰 비중인지라 새로운 일반인 게스트들의 소소한 일상과 사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