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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 모바일 게임들에 대한 유저들의 반감, 리니지식 과금의 문제점 디아블로 이모탈도 그랬지만, 미르 모바일도 그렇고 지속적으로 나오는 모바일 게임들이 리니지 M이 보여줬던 과금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사 입장에서 유저 한 명이 어느 정도의 과금을 해야 된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는지 명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사행성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기 위한 상당한 액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당 수백만 원의 과금을 해야, 게임 콘텐츠를 제대로 플레이할 수가 있는 구조의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게임들이 수백만 원을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여부에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모바일 게임들 중에서 이해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