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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수집한 통계는 현실의 일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통계를 공개하지 않거나 왜곡하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다양한 통계를 수집하거나 확인하면서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폭넓게 이해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에 의해서 크게 변화를 거듭하기도 하지만,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길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두려고 합니다. 노력했지만 실패한 사람들 한국 사회에서 1980년대~19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서 상당수가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만 비율적으로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을 구하지 않는 사람(비경제인구)까지 고려한다면 그 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