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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성공한 작품이지만 저는 이번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봤습니다. 일본어로 더빙을 했지만, 캐릭터 이름이 한국식 이름이라는 점이 참신하게 다가왔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소설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한국 특유의 문화가 많이 녹아 있는 작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RPG 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 1편에서 익숙한 엔트(개미)와 레이드를 노가다에 비유하는 모습이나, 가족에 관한 묘사 등은 이 작품을 쓴 사람이 한국인이 맞겠구나 하는 인상을 주고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리니지에서 엔트를 잡으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쌀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앵벌이(구걸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비속어입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했..
최근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웹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배우로서 살겠다》라는 웹툰 연재가 23회까지 진행되고 있어서 읽다가,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웹 소설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회귀한 주인공이 2회 차 인생을 다시 살아가는 내용으로 현대 판타지 장르이면서, 회귀물, 그리고 주인공 능력이 출중하고 대부분의 난관을 주인공이 극복해나간다는 점에서 먼치킨 물입니다. 배우로서 살겠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주인공 이름은 장영국으로 어릴 적 생선을 시장에서 판매하는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살다가 연기파 배우 조연으로서 이름을 날려 연기로 인정받고 부를 거머쥐었지만, 가난을 떠올리게 하는 어머니를 방치한 후회로 자살하게 되고 인생 2회 차에서 이전 삶의 후회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하는 내용인데요...
최근 카카오페이지의 웹소설과 웹툰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직접 결제해서 보는 것이 가장 빠르긴 하지만, ‘기다무’라고 하여 3시간, 12시간, 24시간, 2일, 3일 등을 기다리면 최신화(10화)를 제외한 모든 회차를 1회씩 무료로 볼 수 있기도 하고 캐쉬를 주는 이벤트 및 다른 물건을 구입할 때 추가로 주는 카카오페이지 캐쉬로 열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것으로 ‘이태원 클라쓰’와 ‘사내 맞선’이 있었는데요. 두 웹툰 모두 드라마화되었었는데 드라마화도 성공했었습니다. 결제해서 봐야하거나 캐쉬를 모아서 봐야하니 재밌는 카카오페이지 웹툰 선택에 신중하게 되는데요. 요즘엔 카카오페이지 웹툰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몰라서 둘러보려다보니 인기 순으로 보면 좋지 않을까..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격 한달 무료와 혜택, 장보기 할인과 티빙 이용권 무료하기 네이버에서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좀 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멤버쉽 서비스가 있습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네이버 장보기 추가 적립을 통해 최대 10%까지 적립이 됩니다. 네이버 포인트는 현금처럼 네이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할인 혜택인데요. 네이버에서 '장보기' 서비스를 beta 테스트 중으로 현재 서비스 정착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네이버 장보기는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백화점 식품관, 동네 시장(ex: 암사종합시장, 구로 시장 등) 등 오프라인 매장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 신선 제품까지 빠른 배송이 가능한 쿠팡 와우 멤버십과 비슷한 서비스일 것 같은데요. 어떠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