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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겨울 쇼케이스는 상당히 큰 규모로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이전 로아온 시절부터 꾸준히 앞으로의 로아 로드맵과 그동안의 패치에 대한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고, 이번엔 본부장이 된 금강선 전 디렉터 후임으로 새로운 신임 디렉터를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전재학 팀장이 후임 디렉터로 오면서 앞으로 있을 로아 업데이트도 소개하였는데요. 많은 준비가 느껴지는 로스트아크 윈터 쇼케이스였습니다. 앞 부분은 콘서트처럼 게임 OST 공연과 오페라, 인 게임 영상까지 감동적이었습니다. 로스트아크 윈터 쇼케이스 쿠폰코드 2023 사용 등록기간: 2023년 12월 17일⁓2024년 3월 27일(정기 점검 전) 쿠폰코드: 23윈터쇼케이스감사선물 로아온 윈터 쇼케이스 구성품 ※ 브레이커 출시 이후에도 아바타 사용 ..
최근 로아온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패치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도 있겠지만 과금을 한 유저들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으며, 과금을 하지 않은 유저들 중에서도 계정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스트아크 운영은 그동안 항상 좋은 방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바로 잡는 시도를 반복적으로 진행했던 게임이어서 크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신규 유저들의 감소, 고여버리는 게임 RPG 게임이라면, 어떤 게임이든지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신규유저들의 숫자가 감소하고 게임이 고인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 거의 모든 게임들은 아이템 획득 난이도를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요. 이때 유저들이 과금한 아이..
로스트아크는 로아온 써머, 윈터로 2분기마다 로드맵을 발표하는 로아온을 진행합니다. 지난 로아온에서도 언급된 카멘 군단장 레이드와 신규 직업 소울 이터 등 여러 가지 업데이트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번 로아온 서머에서 발표를 살펴보니, 신규 유저 유치를 위한 편의성 개선이 상당히 많아서 이번 이벤트 기간에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를 받고 1540 레벨까지는 무난하게 입성할 수 있게 되는데요. 기존 유저의 반발이 예상될 정도로 로스트아크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시라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정착하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로스트아크 전투 패치 업데이트, 군단장 일정 등 1-1. 신규 직업 사령의 주인, 소울 이터 (7월 19일) 낫을 사용하는 딜러 살기, 망자, 사신 스킬 사신화 변신 사신 스킬 강화 ..
어떤 게임이든지 고인 물이 많아지고 신규유저의 게임 플레이가 거의 가치가 없어진다면 게임이 하락세로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규유저의 포지션이 가치가 높고 기존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상위 콘텐츠의 가치가 하위 콘텐츠와 비슷하거나 더 가치가 없어진다면 유저들은 더 이상 성장을 하지 않으며, 일부 성장하는 유저들에게 게임 재화를 판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 로스트아크 로아온 서머 2023 쿠폰 코드 두 가지 모두 게임이 망할 때 발생하는 중요한 징조인데요. 두 가지 모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균형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 로스트아크 로아온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할지에 관해서 집중해서 살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신규 유저를 대규모로 유치하려는 시도가 핵심이..
이번 로아온 윈터에서 2023년 상반기 로드맵이 나오면서 로스트아크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할 수가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번 로스트아크 윈터 페스티벌의 패치 방향은 사람들의 충동을 자극하기보다는 지극히 합리적인 계산에 따라서 가닥을 잡은 것 같은데요. 로스트아크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고질적인 문제로서 '신규 유저(뉴비)' 뒤에 숨어서 가장 이익이 되는 발탄 비아 라인을 유지하고 있던 집단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통해서 로스트아크 상위 콘텐츠에 접근하는 유저들의 동기부여가 약해지게 만드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발탄 하드와 비아 하드 라인의 골드가 4500골드이고, 쿠크세이튼 4500 골드, 아브렐슈드 노말 1..
올해로 4주년이 된 2022 로아온 윈터는 내년 한 해의 로드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상 밖인 것도 있었는데요. 전 로아 디렉터였던 금강선 본부장이 인트로에 등장하였습니다. 건강이 많이 쾌차하였고 직접 인사를 하고 싶어서 로아온에 등장하였다고 하였고, 유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간담회는 처음인데 3명의 팀장님도 이전 로아온 써머 때보다 덜 긴장한 상태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2022 로아온 윈터는 아리안 오브, 기억의 오르골을 비롯하여 로스트아크의 인기 OST인 Sweet Dreams, My deer를 부른 소향의 라이브로 막을 올렸습니다. 로아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알고 싶으시다면 로스트아크 2022 로아온 윈터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래 내용은 로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