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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경제 통계들을 살펴보면 의외로 돈이 많은 척하는 분들의 숫자가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부모의 돈을 자신의 것이라고 가정하고 돈이 많은 척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빚투나 영끌 같은 전략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최근에는 도박까지 손을 대고 있습니다. 의무 교육을 받은 이후에 취직은 하지 않고 부모나 보호자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니트족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더니 고착화 됐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제적 불공평의 감각조차 이용당하는 현실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뒀습니다. 필연적으로 불공평한 현실, 공평하다는 착각을 이용하는 사람들 현존하는 종(種)이 지구에서 탄생해서 살아남은 1%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세상이 본래부터 불공평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희생을 해야 되는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