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에게 편의점은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급히 필요한 물건을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원하는 물건이 재고가 없어 헛걸음을 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편의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편리한 생활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편의점 공식 앱 사용하기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브랜드는 모두 자체적인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앱들은 편의점 이용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특히 재고 확인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GS25의 '우리 동네 GS' 앱이나 CU의 '포켓 CU' 앱이 공식 어플입니다.
예를 들어 GS25 앱의 경우, '내 주변 편의점'을 검색해 특정 상품을 선택하면 원하는 지점에 재고가 있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주로 주요 브랜드에서 제공되며, 앱에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는 검색창에 필요한 상품을 입력한 후, 가까운 지점에서 그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안심하고 구매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2. 네이버 지도 활용하기
네이버 지도는 단순히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매장 정보를 통합하여 편리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두 플랫폼에서는 편의점 재고 확인뿐만 아니라 스마트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문 후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지도에서 '네이버 스마트 주문'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편의점에서 특정 상품이 현재 재고로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상품을 검색한 후, 특정 지점의 재고 상태를 알 수 있어 실제 방문 전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든 상품을 찾기는 좀 불편하지만, ‘선물하기’에서 인기 메뉴는 찾아보기 쉽습니다. 원하는 상품이 현재 매장에 있는지 알 수 있어,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으로 편의점 지점명과 위치를 확인한 후 편의점 공식 어플로 상품 재고를 조회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3.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확인
편의점 물품을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하는 경우 재고 확인이 가능합니다. 요기요, 배달의 민족과 같은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는 편의점 상품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으며, 이때 특정 상품이 재고로 남아 있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달 앱에서는 품절된 상품이 검색 리스트에 나타나지 않거나 선택 불가능한 상태로 표시되므로, 현재 재고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배달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편의점 배달 서비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편의점 방문 없이도 배달 앱을 통해 원하는 상품이 현재 구매 가능한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각 편의점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어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품을 직접 사러 갈 필요 없이 주문만으로도 재고 확인이 가능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배달의 민족에서 5천 원 할인권을 자주 프로모션 이벤트로 제공하고 있어서 알게 된 이후부터는 꾸준히 편의점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구입할 경우 군 고구마나 붕어빵, 닭 꼬치와 같이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는 식품을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줘서 방금 만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편의점 5천원 할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최근 GS 편의점에서 5천 원 할인 쿠폰을 받아 이용한 후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마무리
편의점에서 원하는 상품을 재고 여부에 대한 확실한 정보 없이 찾는 것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편의점 앱,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배달 앱, 고객센터 등을 활용하면 헛걸음하지 않고 원하는 상품을 효율적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각 방법은 다양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편리하게 재고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