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장보기로 GS 편의점, CU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같은 국내 유명 편의점이 입점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배민 장보기 5천 원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실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배민 장보기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5 천 원 할인권이 상당히 유용합니다.
배달비를 할인받을 수도 있지만, 포장을 하여 직접 수령하면 상품 가격 5 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주로 배달 음식만 생각했었다가, 9월부터 편의점 5 천 원 할인 쿠폰을 알게 된 이후로 편의점 결제 후 포장 선택 후 할인받아 결제하고 있습니다.
2 만 원을 구입하면 5천 원 할인을 받아 1만 5 천 원으로 결제 가능한데요. 첫 결제라면 15,000원 결제 시 4,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대략적으로 한번 결제할 때 1⁓2 만원 선으로 자주 결제했었는데, 진작 알았으면 할인을 놓치지 않았을 텐데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배민에서 무엇보다 인근 편의점 목록을 전부 살펴볼 수 있어서 치킨이나 피자 같은 메뉴는 지점마다 제공하는 것이 다른 것을 확인하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55분까지 운영하여 새벽에는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민 장보기로 GS 편의점 치킨을 먹어본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GS 편의점 치킨 구입 후기
일단 편의점 치킨임에도 기존에 판매하는 저가형 치킨 못지않게 맛이 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치킨이나 피자의 경우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주문과 즉시 만들어서 갓 만든 맛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민 어플로 주문하여 먹고 싶을 때 재고량 확인 후 주문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지점마다 치킨 부위나 피자를 판매하기도 하고 하지 않는 곳도 있어서, 배민에서 배달, 포장할 지점을 변경해 가며 찾다 보면, 편의점 치킨을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GS 편의점 치킨 판매점이 인근에 있어서 배민 장보기로 주문했는데요. GS 편의점 치킨은 순살 치킨으로 먹기 편리했습니다. 맛은 카레 파우더 맛과 후추의 맛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순한 맛과 매운맛 치킨 2종이 있었는데 순한 맛을 구입하였지만, 살짝 매운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잘 못 먹지만 GS 편의점 치킨 순한 맛 정도 매운맛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카레 파우더와 후추의 매운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주는 맛인데 지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해 본 GS 편의점 치킨이 튀긴 정도도 적당하고, 기름기도 많지 않아 퀄리티가 있었습니다.
▲ 처음 시켜본 GS 편의점 치킨은 네모난 치킨 상자에 담아주었습니다. 기대한 것보다는 양은 많아 보였는데, 순살이라 그런지 기존 치킨보다는 양이 적어 보입니다.
▲ GS 편의점 치킨은 10,900원으로 만 원 정도 하는 저렴한 가격의 순살 치킨입니다. 같이 먹을 제로 콜라와 후식으로 먹을 요아정 빵도 구입하였습니다.
▲ GS 편의점 첫 결제 할인 쿠폰은 15,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 받아 15,600 원 결제하였습니다. 저거형 치킨 하나 구입할 가격으로 콜라와 빵까지 구입하였습니다.
이후에 GS 편의점 20,000원 결제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해보았는데요. 같은 지점에서 구입하였는데, 치킨을 이번엔 동그란 통에 담아서 주었습니다.
대략적으로 편의점 컵라면과 비슷한 크기의 통에 고봉밥처럼 치킨을 산처럼 쌓아서 주었습니다.
치킨의 양은 이전에도 그렇고, 1명은 배불리 먹을 수 있고, 2명일 경우 먹다가 살짝 배가 고플 수 있는 양입니다. 부가적으로 라면이나, 빵 같은 후식을 곁들여서 먹으면 괜찮은 양입니다.
1+1이나 2+1 제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2 만 원 결제시 5 천 원 할인받을 수 있어서 25% 할인이나 마찬가지인 셈인데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배민 장보기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하시면 더 저렴하고 알뜰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