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신규 대륙 로웬 플레이 리뷰
이번에 새로 공개된 신규대륙 로웬 콘텐츠를 거의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처음에 진행되는 스토리와는 거의 무관한 두가지 세력을 선택하는 거라서 큰 딜레마 없이 원하는 선택을 하시면 되는데요. 스토리는 스포가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를 하시면서 감상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집중을 하고 싶은 부분은 로웬에서 공개된 PVP 콘텐츠 입니다. 메인 퀘스트를 모두 끝내면 프라이겔리(파란색)와 리베르탄(붉은색)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셔야 됩니다.
저는 프라이겔리를 선택했습니다. 세력마다 특별한 차이가 있거나 하지는 않아서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택을 하는 직후부터 의상이 각 세력에 맞춰서 변경 됩니다. 계급이 높으면 더 화려한 의상으로 변경 되지만 처음에는 훈련병 등급이라서 투박하고 단조로운 의상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레갸르방크 대평원에 입장에서 참전이 가능해지는데요. 실마엘 이라고 하는 자원을 두고 싸움이 진행되는 맵입니다. 주간 퀘스트로 세력 경험치를 획득 할 수가 있는데요. 이 방법으로 진급을 해서 더 많은 실마엘 보상을 받을 수가 있는 구조 입니다.
주간 퀘스트는 실마엘 봉인석 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가 있습니다. 적 유저를 잡아야 하는 퀘스트도 대신에 적 진지 앞에 있는 몬스터로 대신 할 수가 있습니다.
실마엘로는 파괴석 결정과 수호석 결정, 위대한 돌파석 , 명예 파편을 무제한으로 구입이 가능 한 것 같습니다. 원정대 제한이 걸려 있는 실마엘 수정 교환도 있는데요. 나쁘지 않은 보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로웬 PVP 메인 콘텐츠
위에서 설명한 기본적인 콘텐츠를 제외하고 핵심 콘텐츠는 레갸르방크 거점 점령전, 헤르무트 토벌 입니다. 마찬가지로, 레갸르방크 대평원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약 2~3일에 한번 가능한 콘텐츠 같습니다. 거점 점령전은 일주일에 2회 참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규모 세력전쟁을 할 수 있는 콘텐츠 같습니다. 아마도, 메인 콘텐츠에서 많은 실마엘을 획득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서 꾸준하게 참여 하는 것으로도 아이템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파괴석 결정 수급이 원활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로스트아크는 많은 과금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충분히 따라 갈 수가 있는 게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치가 생기는 각인서와 장신구
예전 같으면, 인내가 붙은 장신구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PVP 전용 셋팅을 마련해둘 필요가 있어졌습니다. 인내가 있는 장신구의 가격이 오르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각인서 중에서도 저번 포스팅에서도 적어뒀던, 강화방패가 주목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로스트아크 경매장 거래가 더 활발해지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골드 회수가 더 빠르게 진행 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로웬 업데이트는 골드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효과적으로 작용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