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도어 가드 혼자 자취 보안을 위한 안전 서비스, ADT 캡스 업체 비용 가격 생각보다 저렴
1인가구 비율이 30%를 돌파하며 전체 인구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20대가 가장 1인가구 비율이 높았는데요. 혼자 살다보면 취약한 부분이 바로 '안전'문제입니다.
원룸뿐 아니라 아파트라도 혼자 거주할 때 누군가 밖에 있는 것이 두려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처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때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더욱 그러한데요. 집의 보안을 높히는 방법으로 홈도어를 고려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주거 침입 성범죄 등의 문제는 명확한 증거가 없을 경우 무죄 판결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현관문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증거 자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홈도어란?
현관 보안이 약한 곳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CCTV 역할을 하는 홈 도어는 외부에서 초인종을 누르거나 현관문 앞에 서있는 사람이 진짜 택배 기사인지 확인하는데도 용이하고, 외출시 스마트폰으로 현관문 앞을 확인할 수 있어 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혼자 집에 자녀가 있거나 강아지와 같은 애완동물이 외부로 외출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신는 분에게도 홈도어는 유용합니다.
싱글족 뿐 아니라 요즘엔 3-4인 가족이라도 새벽이나 외출 시에 쿠팡 택배가 현관문 앞에 두고 가는데, 누군가 택배를 가져가지 않을지 분실 걱정이 되시는 분에게도 홈도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홈도어 가드 ADT 캡스 장점
SK와 합병하여 2021년 3월 4일부터는 SK홈도어 가드로 이름이 변경됩니다.
- 방문객과 양방향 대화 가능
- 핸드폰 알림 (움직임 감지시)
- 24시간 출동 서비스
- 실시간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가능
- SKT 이용 전화 요금 매달 최대 5,500원 할인
- SKT 결합시 도어가드 월 이용료 20% 할인
- 설치비 지원, 12개월(1년) 요금 지원
- 구성원 최대 4명까지 서브 계정 지원
- 촬영 영상은 30일간 보관 (영상 저장 및 삭제 가능)
- SOS 비상버튼 (긴급 출동 가능)
- 가격: 월 요금 1만 8,750원 (SKT 결합시 15,000원)
- 출동 서비스 포함으로 출동비가 발생하지 않음 (별도 요청의 경우 출동비 2만 5천원)
- 도난, 파손, 화재시 보상 (도난 파손 5백~1천만원/화재 보상 우리집 5천만원, 이웃집 5천만원)
단독주택의 경우 홈도어가 아닌 '캡스 뷰가드' 서비스로 무인 경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집 내부까지 보안을 지켜주는 서비스는 월 6,600원의 뷰 가드 미니 서비스가 있습니다.
위약금은 잔여 계약이 1년 이상일 경우 1년 월 이용료의 총합의 10%이며, 잔여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잔여 계약 기간 월 이용료 총합의 10%가 위약금입니다.
ADT캡스는 보안전문기업으로 캡스에서 출시한 방역 제품이나 보안 서비스 로고를 보신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현재 1년 무료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도 있어서 잘 찾아서 신청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조건은 집이 wifi 사용이 가능해야합니다. 집의 안전을 위한 지출인데 출동 서비스와 보험까지 포함으로 월 1만 5천원~8천원대는 합리적인 가격대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