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tech/게임 ・2020. 9. 27.

로스트아크 915에서 1050구간 골드 파밍 요령, 로스트아크 시즌2 즐기기

로스트아크 915에서 1050구간 골드 파밍 요령, 로스트아크 시즌2 즐기기


로스트아크는 효율적으로 아이템 레벨을 올리면서 콘텐츠를 즐기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조만간에 섬 점령전 콘텐츠가 나오게 되면, PVP 콘텐츠도 대세가 될 가능성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PVE에 집중되어서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초보자라면 1050레벨에 도달하는 방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호감도를 확보 해야 하는 npc

우선적으로, 페이튼과 파푸니카 호감도를 완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에 발생되는 호감도는 가능하면 아래 npc들에게 사용 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 할 겁니다. 캐릭터 마다 가지고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파푸니카 : 사냐(2700골드), 나기(2200골드), 욤(800골드), 베르베로(800골드), 여우 사피아노(1000골드), 알비온(800골드), 하리야(1100골드)


총, 9400골드



페이튼 : 페데리코(1800골드), 루티아(3600골드), 비올레(800골드), 나비(600골드)


총, 6800골드




※ 루티아는 영웅급 출혈 스킬 룬을 줍니다. 인 게임에서 매우 유용한 스킬 룬입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호감도 작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스트아크의 파밍 원리 이해하기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접근 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부 캐릭터를 만들어서 달라지는 시세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선택을 하는 경제 게임 방향으로 운영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로스트아크는 부캐릭터를 늘리는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2티어 보다 3티어가 더 가치가 있습니다. 즉, 2티어에 도달한 3개의 캐릭터가 있다고 한다면, 1개의 캐릭터에 몰아줘서 1개의 캐릭터를 3티어로 올린 이후에, 3티어에서 획득하는 추가 자원을 나머지 캐릭터들에게 몰아줘서 모두 3티어로 만드는 원리입니다.


이 방식이 가장 무난한 로스트아크 시즌2 파밍 방식이며, 이 방식으로 준비를 해둔다면, 이렇게 하지 않은 유저보다 더 간단하게 인게임 재화를 활용해서 게임을 즐길 수가 있게 됩니다. 최상급을 지향하지 않고 적당하게 게임을 즐길 생각이시라면 따로 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상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캐릭터는 필수

한 계정에 다양한 캐릭터를 키우는 것은 위에서 언급 했듯이 로스트아크를 즐기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효율성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요. 과금을 통해서 게임을 즐기려는 분들이 아니라면 부캐릭터 육성은 필요합니다. 부 캐릭터 육성과정이 어렵다면 약간의 과금도 생각 해볼 수가 있겠지만, 직접 퀘스트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가셔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서 적당한 갯수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들어둬봣자 활용 할 수가 없다면 쓸모 없는 것 일 겁니다.


단지, 꾸준하게 카오스 던전만 돌아줘도 확률적으로 획득 할 수가 있는 큐브 티켓과 회랑 티켓은 나중에 해당 캐릭터를 티어 업 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부캐릭터로 어비스 던전, 어비스 레이드 몰아주기

골드를 획득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어비스 던전과, 어비스 레이드입니다. 부캐릭터를 만드셨다면, 하나의 캐릭터에 골드를 몰아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3티어가 2티어 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성립되는 방식입니다. 별 차이가 없었다면, 골고루 올려주는 것이 유리 했을 겁니다.


부캐릭터를 활용 한다면, 1050 레벨은 의외로 어렵지 않게 도착 할 수가 있습니다. 



로스트아크 시즌2 정말 이게 전부 일까

로스트아크에서 이미 언급을 했던 것처럼 조만간에 군단장 레이드가 나오게 될 겁니다. 원정대 영지 콘텐츠에 대해서 집중해서 확인해보셨다면 잘 아시겠지만, 원정대 영지는 외딴 섬이 나온 이후부터 '영지 선포' 상태가 됩니다.


대략적인 시기가 군단장 레이드가 나오는 시기와 맞물려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저는 시즌2의 진짜 재미는 이때부터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것들은 '관문' 개념으로 준비해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조만간에, 원정대 영지에 건물도 만들 수가 있는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그게 몇레벨 부터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말이지요.


요즘,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갑자기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로아를 틈틈히 즐기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면, 매우 이례적인 것입니다. 보통은, 아래 티어 유저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베른이나 루테란 같은 곳에는 유저가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지인들과 플레이 하기에 재밌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신규 유저가 많아지고 있는데요.(다른 게임들에 문제가 생긴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지금부터 로스트아크를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아래 티어에서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일본에서도 괜찮은 평가를 받는 모양이라서, 로스트아크는 더 많은 발전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로스트아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하나같이 강화 문제를 예를 들곤 합니다. 여러 게임을 즐겨본 입장에서 로스트아크 정도면 강화 문제가 큰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몇번 실패 하게 되면 확정 강화라는 개념 때문에 시간만 조금 늦어 질 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가 사람 스트레스가 없이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MMORPG 게임들을 몇가지 해보았습니다만,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를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무법지대를 경험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차단 목록에 등록한 유저를 다시 만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딱히, 할 온라인 게임이 없는 분이라면 추천 할만한 게임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