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20. 4. 4.

하트시그널3 출연진 직업 공개, 이미지와 반전이라 놀랍다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

하트시그널3 출연진 직업 공개, 이미지와 반전이라 놀랍다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


연애 리얼리티는 예전부터 인기 있는 포맷 중 하나이지만, 하트시그널이 흥미로운 까닭은 일반인이 출연하고 있어서 더욱 리얼한 느낌이 드는 점, 그리고 패널이 어떤 러브라인이 이어질지 추측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청자와 교감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몰입도를 높히고 있습니다.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 웹 화제성이 높아 시즌 3까지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트시그널을 시즌3로 처음 시청해보았습니다. 1화에 이어서 2화까지 시청하였고, 수요일에 또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올 예정으로 넷플릭스, wavve, 티빙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1화는 서로의 첫인상과 느낌, 소개 정도였다면 2화는 출연진의 직업이 소개가 되는데요. 첫인상과 다른 의외의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 등장한 6명의 직업 공개

출연진의 이름은 천인우, 서민재, 이가흔, 김강열, 천안나, 박지현, 임한결, 정의동으로 이 중에서 김강열, 천안나의 경우 중간에 합류하는 멤버로 등장하기 때문에 아직 출연하지 않아 총 참가자 8명 중에서 6명의 직업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천인우 1989년생 (31세)

카이스트(자퇴)

버클리 컴퓨터 공학과 전액 장학생(졸업)

페이스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5년 근무

현재 스카우트 되어 뱅크샐러드 개발자로 Data Foundation Lead



대학부터 미국에서 다니고, 페이스북에도 5년간 근무하여 약 10년정도 미국에서 살다 최근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한결 1989년생 (31세)

F&B 브랜드 디렉터

바리스타 챔피언십 은상

SCAE 유럽 스페셜티커피협회 바리스타 레벨 1,2 자격증

미국 호텔 협회 바리스타 자격증

미국호텔협회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



등의 음식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의동 1992년생 (28세)

동물 조형작가, 동물 피규어 판매 공방 대표



의상 쪽 사업 도전 후 실패를 딛고 좋아하는 동물 피규어 및 소외된 동물, 멸종 동물 등을 제작하여 판매, 박물관 등에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가흔 1996년생 (24세)

건국대 수의대 재학



대학내일 표지모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출연 경력이 있다고 하여 모델 관련이나 연예계 진출도 염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박지현 1996년생 (24세)

일본 와세다대 4학년



의학 전문 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방학기간 서울대 의과 대학에서 인턴 중으로 2018년 미스코리아 경남 탤런트 상을 수상한 적이 있어 연예계 진출을 고려 중은 아닌지에 대한 의견도 있습니다.



서민재 1993년생 (27세)

자동차 정비사로 현대자동차 대졸공채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하대 기계과, 한양대 기계 석사를 졸업 하였다고 하는데요. 서비스센터 지원하는 부서로 직접 엔진 등을 고치기도 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난도 수리 기술 지원을 하는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1화 2화 시청 후기 간략히

첫 화에서는 박지현의 외모와 웃음, 그리고 첫날 홈파티의 요리 등으로 호감도가 높아 남자 2명이 박지현에게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임한결 출연자가 이가흔에게 시그널을 보냈지만, 본심은 박지현에게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박지현 출연자에게 남자 3명의 몰표가 간 셈인데요.


2화에서는 서민재 출연자에게 1표, 박지현 출연자에게 2표가 되었습니다. 또한 남자 출연자 중에서는 천인우 출연자가 1화 2화 연속으로 2표씩 받고 있었습니다. 천인우-박지현이 끝까지 이어질지, 임한결-박지현 또는 임한결-서민재, 서민재-정의동이 이어질지 흥미롭습니다.


무엇보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의 스펙이나 외모가 일반인이라고 하기에는 다들 출중한데다, 썸을 타는 장면 연출, 그리고 시그널 하우스까지 현실적이지 않으면서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마치 게임이나 연예 시뮬레이션같은 느낌도 줍니다.


첫날 부터 첫눈에 반한 듯 손에 칼이 베이기도 하고, 네비게이션을 놓치기도 하며 허당의 모습도 보이면서 박지현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천인우에게 박지현과 이가흔 출연자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보면, 현실적인 연애의 풋풋함도 느껴지는데요.


연애 스타일이 적극적이지 않은데 박지현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임한결 출연자가 친구에게 상담하는 장면에서 천인우에게 기가 눌렸던 부분이라던가, 그리고 시그널은 이가흔에게 보낸 점을 보면 썸을 타는 남자의 마음으로 보입니다.


1화에서는 천인우, 박지현의 매력이 돋보였던 회차라면 2화는 헤어 디자이너 또는 꽃 관련 일을 하는 분이 아닐까 화려한 외모에 반전으로 메카닉, 엔지니어의 일을 하고 있는 서민재 출연자의 매력이라던가 소외된 동물에 관심을 갖고, 실패를 딛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는 정의동의 매력도 돋보였습니다.


하트시그널시즌 1, 2를 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추리 방식도 신선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인 양재웅 전문의가 여러 제스쳐를 시그널로 분석하는 것이라던가 여러 패널의 눈썰미를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3회차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