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2가지 방법
해외여행을 계획하실 때 체크리스트 중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해외 항공권입니다. 여행 경비에 있어서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인데요. 이왕이면 저렴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면 전체적인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고 해외에서 사용하는 경비에도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수요가 많은 시기일 수록 비싸고, 비수기에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해외 항공권 싸게 구입하려면 항공권 예매 시점에서 각 예매 사이트에서 가격 비교를 하여 구입하셔야 합니다.
추천할만한 항공권 판매 사이트 2곳
○ 익스피디아 [링크] - 항공권과 59만개 이상의 숙소를 특가로 제공
○ 땡처리닷컴 [링크] - 여행사에서 남는 항공권 싸게 판매하는 곳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항공권 구입 시기
밤도깨비라고 하여 주말에 짬을 내어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저렴한 항공권을 원하신다면 가능한 금요일을 비롯한 주말 항공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티켓이 더 저렴하며, 탑승일로 부터 3~5개월 전까지가 항공권 가장 저렴한 시기입니다.
최적의 예약시점은 21주전이라는 기사가 있는데요. 이 시기에 예약하신 분의 항공권 평균가가 8% 저렴했습니다. 또한 출국일로부터 16주 전이 12% 항공권이 더 저렴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장거리인 비행기는 이보다 더 빠르게 예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1년을 비교한다면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시기는 3월이며, 성수기인 여름 7월 8월은 예약자가 많기 때문에 티켓 할인을 받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추석연휴도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기간이기 때문에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3월, 11월, 6월이 항공권이 비교적 저렴한 시기이기 때문에 만약 휴가를 내어 여행 갈 계획이시라면 성수기인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성수기에도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고 싶다면
위에서 추천한 항공권 판매 사이트에서 저렴한 특가로 나오는 항공권을 미리 예매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성수기에도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는 2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하나는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항공권 예매시 사용하는 방법과 또 다른 방법으로는 해외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조금 복잡한데요.
한국에서 성수기인 시기이지만 해외에서는 성수기가 아닌 경우도 있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럽 여행시 한국에서 홍콩이나 일본 등 가까운 곳으로 간 후 경유해서 유럽을 가는 등의 방법이 직항으로 가는 것보다 저렴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해외 항공사의 경우 경쟁적으로 고객 유치하기 위해서 저렴한 가격대로 티켓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왕복 티켓보다 편도가 더 저렴할 때도 있으니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항공권을 검색하여 가격 비교해보시고 이용하신다면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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