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행정보 ・2019. 3. 19.

토스 달러 환전 싸게 하는법 (환율우대 100% 하나은행)

토스 달러 환전 싸게 하는법 (환율우대 100% 하나은행)


해외여행시 필요한 환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환전할시 계산기를 속이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위조지폐 이슈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말이 통하지 않아서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은행을 통해서 환전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은행 환전시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은 최대한 환율 우대를 받는 방법인데요.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시 혜택을 많이 주지만 대체로 최대 환율우대 90%입니다. 환전 싸게 하는법을 알아는 과정에서 여러 광고에서 보니 토스에서 환율우대 100%로 환전이 가능하다고 하여 어떠한 방법인지 찾아보니 첫 환전시 혜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통화는 아니고, 환율우대 100%는 미국 달러, 엔화, 유로화의 경우만 가능합니다. 주요 통화 외에는 타 은행에서도 환율 혜택이 최대 60%이기 때문에 100%가 아닌 60%까지 환율 우대 적용됩니다.


토스 환전 알아둘점


*만 19세 이상 본인 신청 및 수령 가능

*신청 외화는 06~21시까지 당일 수령 가능

*하나은행에서 수령 가능 (인천공항 및 전국 영업점)

*인천 공항 출발시에만 수령 가능(인천 공항 경유시에는 불가능)

*환전 신청 후 취소 불가능

*하나은행 제휴 (하나은행 우대 80% 적용/ 첫 결제시 토스 지원 20% 추가 100% 할인)


첫 토스 환전시 100% 환율 우대 적용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최초 토스 환전시 100% 환율우대는 최대 1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어떻게 토스 환전할까, 환전 순서


1. 토스 어플 다운

2. 기존 가지고 있는 계좌와 연동

3. 어플 내 메뉴에서 [환전]을 선택

4. 12개 통화 중 하나 선택

5. 금액 입력

6. 수령장소 선택

7. 신청 내역 및 결제 (토스 연동 계좌가 하나은행 계좌 아니어도 됨)

8. 어플에서 신청 내역 확인

9. 원하는 시간에 하나 은행 방문하여 수령 (신분증 필요)



토스에서 환전 신청 후 하나은행에서 수령하는 방식인데요. 외화 수령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와 같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본인확인을 해야하니 대리수령은 어렵습니다. 하나은행에 신분증 가지고 방문하시면 외국환 신청서를 기입하여 환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일 100만원까지 환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토스 환전을 이용하실 것이라면 200만원 환전을 원하시면 2일에 걸쳐서 환전하시면 되십니다.



인천공항 은행 위치는 지하 1층 서편 유실물센터 옆 게이트 8(제 1여객터미널)/ 지하 1층 동편 쉑쉑버거 맞은편 게이트 6(제 2 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하나은행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토스 환전 가능한 통화 12개국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스위스 프랑, 싱가포르 달러, 뉴질랜드 달러, 태국 바트, 중국 위안, 홍콩달러, 일본 엔화, 미국 달러, 유럽 유로입니다.


환율 우대란?


환율 우대란 은행에 지불하는 환전 수수료를 말합니다. 환전 수수료 비교 주요 은행별로 1.75%가 일반적인데요. 기본 우대율이 30~50%이고 온라인에서 어플을 통해 우대받으면 최대 9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환율 우대 100% 해주는 곳은 없기 때문에 토스 달러 환전 첫 환전은 환전시 가장 좋은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스 달러 환전 장점은 환율 우대가 높다는 점, 환전 신청을 어플로 간단하게 신청하고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은행영업점에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신청 당일에 바로 수령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고 공항내 영업점도 가능하기 때문에 출국 전 영업시간을 알아두시고 수령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공항은행의 경우 성수기에 1시간 정도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휴무일 여부와 영업시간과 비행시간 등을 고려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일본, 유로화 외의 환전이라면


주요 통화 국가가 아닌 경우, 국내에 통화량이 많지 않기도 하고 달러 외에는 수수료율이 4%~11% 될때가 많아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한 뒤 현지에서 달러를 현지 통화로 바꾸는 한국 원화-달러-해외통화 이중환전을 하는 것이 수수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2019년03월19일 기준 하나은행 환율 외화 예금 금리에 따르면 베트남 통화인 VND로 환전할 경우 11.8%의 수수료율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50만원을 환전할 시 8,880,000 VND로 환전이 되는데요.


최대 환전 우대율인 90% 적용하여 국내에서 한국-미국 달러 환전 후, 미국 달러를 VND달러로 베트남 현지 은행에서 변경할시 기준으로 수수료율이 낮은 달러로 먼저 환전한 뒤 베트남 달러로 바꾸면 9,720,000 VND로 국내에서 원화-VND으로 변경하는 것보다 차익이 발생합니다.


해외 결제 수수료가 낮은 카드 준비도 방법!


환전하지 않더라도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카드로 직접 결제하셔도 되지만 해외 atm 수수료나 결제 수수료의 경우 비자,마스터 카드처럼 브랜드사에 지급되는 수수료와 현지 카드사 혹은 atm 수수료, 인출 수수료까지 합하여 지출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금액이 크다면 퍼센트로 해외 수수료가 총 2~3% 이상 지출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인출수수료가 무료이거나 비자, 마스터카드 제휴(1%)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 카드(씨티 은행의 경우 citi atm 기기에서 인출시 0.2% 수수료)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이 경우 해당 제휴 브랜드사가 아닌 경우 결제 자체가 안될 수 있으니 꼭 인출이 가능하거나 결제 가능한 곳이 어느 곳인지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 환전 싸게 하는 방법으로 환율우대를 최대한 받고 국내에서 미리 챙겨두신다면 해외 여행 준비를 미리 할 수 있어 시간적으로도 해외에서 환전소를 찾는 수고와 시간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