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알라딘 실사화 쿠키영상 기대 이상, 개봉일은 언제
디즈니 만화가 실사화 되어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엠마 왓슨이 출연한 미녀와 야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영화를 감상 후에 애니메이션이 실사화되어도 이질감이 없는 CG와 이미지와 딱 맞는 배우 캐스팅, 그리고 노래와 연출까지 상당했는데요. 디즈니 알라딘 실사화 예고편을 보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자스민 역에는 나오미 스콧, 알라딘 역에는 메나 마수드, 지니 역에는 윌 스미스가 캐스팅되었습니다. 배급사는 월트 디즈니로 국내에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배급사가 될 예정입니다. 2019년 영화로 재탄생되는 알라딘 실사화 개봉일은 5월입니다. 3월에는 캡틴 마블, 5월에는 디즈니 알라딘까지 볼만한 외화 영화가 개봉예정입니다.
미국에서 알라딘 개봉일이 5월 24일로 국내에서도 비슷한 시기 개봉하지 않을까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알라딘 역에 싱크로가 맞는 남자 배우를 찾기 위해서 서남아시아, 서아시아계 배우를 찾는 공고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었는데요. 최종적으로 메나 마수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디즈니 알라딘 노래는 듀엣 노래로 유명한 A Whole New World OST가 있습니다. 양탄자를 타며 두 배우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명장면인데 이 부분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알라딘 애니메이션과 실사판 예고편을 비교한 영상이 있는데요. 20년이 지났지만 거의 그대로 연출을 하면서 더 세련되게 표현했습니다.
메인 예고편은 아래 영상인데요. A Whole New World 장면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동화같은 영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즈니 알라딘 출연배우 소개
나오미 스콧 (영국배우) 1993년생으로 만 25세 배우이면서 가수이기도 합니다. 미녀삼총사 2019버전에도 출연 예정으로 국내에서 흥행했던 마션에서 료코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윌 스미스는 미국의 유명한 배우로 가수, 배우, 현재는 유튜버도 활동중입니다. 1968년생으로 만 50세입니다.
가장 성공한 흑인 배우로 국내에서도 유명한데요. 출연작으로는 '나는 전설이다' '아이 로봇' '맨인블랙' '수어사이드 스쿼드' '샤크' 등 다양한 영화 출연 외에도 힙합 가수로써도 상을 많이 받은 가수이기도 합니다.
메나 마수드는 이집트 출신의 캐나다 배우로 1991년생 만으로 27세입니다. 이집트 카이로 출생으로 현재 국적은 캐나다인데요. 알라딘 실사 영화판에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정보가 많지 않은데요. '오픈 하트' '스트레인지 벗 투루'에 출연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디즈니 영화이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주목받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