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 기간 2주년을 기념하며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는 4천만명의 플레이어가 활동하고 있는 인기 게임입니다. 국내에서 LOL과 버금가는 pc방 점유율을 보인 적도 있었는데요. 2주년을 맞이하여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3주간으로 이벤트 전리품과 난투, 8개의 신규 전설 스킨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6월 9일 토요일 오전 3시부터 6월 12일 화요일 오후 4시까지 pc방 프리미엄 혜택과 중복하여 경기시간, 경기 완료, 연속 경기 완료, 경기 승리, 진행중인 경기 중도 합류, 메달 획득과 같은 대부분의 종류의 경험치 추가 획득이 가능합니다. pc, 플레이스테이션 4, X BOX ONE 로그인시 경험치 두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맥크리 셜록 스킨, 브리기테 방패 여전사 스킨, 바스티온 스텔스 스킨, 둠피스트 정장 스킨, 정크랫 해적단 스킨, 오리사 숲의 정령 스킨, 시메트라 마술사 스킨, 토르비욘 사이버욘 스킨 등 전설 스킨과 영웅스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 접속 하는 것만으로도 1개의 전설 아이템 전리품 상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계 스포츠 대회, 공포의 할로윈, 환상의 겨울나라, 옴닉의 반란에 이은 이벤트로 신규 데스매치 전장인 '페트라'에서 전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페트라는 유적지 형태의 전장입니다. 개인 데스 매치 경쟁전도 있어서 개인 기량을 확인하는 랭킹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경쟁전 포인트는 시즌 종료 기념 스프레이를 얻는 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일이 지나긴 했지만 6월 5일까지 오버워치 일반판 가격을 45,000원에서 22,000원에 레전더리 에디션 69,000원은 4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현재는 기간이 지나 종료가 되었습니다.
2번 연속 우승한 오버워치 월드컵 2018 역시 관심 대상입니다. 조별 예선은 8월부터 진행이 되며, 올해 11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6-7월은 오버워치 월드컵 선수 선발이 됩니다. 개최국은 한국, 프랑스, 미국, 태국으로 개최국은 자동으로 출전권이 주어지고,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입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수 풀이 많은 만큼 올해 역시 한국이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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