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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 추천 효리네 민박에 나온 명소 탑스타의 일상이긴하지만 소박하면서 털털한 느낌을 받았던 효리네 민박 마지막회까지, 14회로 끝난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민박집 주인인 이효리뿐 아니라 직원으로 온 아이유와의 캐미, 집에 묶었던 숙박 손님들 또한 매너있고 개성넘치는 사람들로 훈훈함을 담은 힐링방송이었습니다. 효리네 민박 시청률이 8%를 넘을 정도로 인기가 있어서인지 개인 집에 관광객들이 몰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 씁슬함도 있습니다. 이효네 민박이라는 이름으로 한 방송이지만 실제론 개인 자택임에도 관광지처럼 찾아가는 것은 민폐가 되는 부분인데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시즌2가 제작은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해 요가를 배우..